[문화광장] 공포 영화 ‘곤지암’ 흥행 이어가
입력 2018.04.09 (07:32)
수정 2018.04.0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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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공포 체험, 지금 시작합니다."]
영화 '곤지암'이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가며 연일 한국 공포영화 흥행 순위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곤지암'은 지난 토요일 누적 관객 수 207만 명을 기록해 영화 '장화 홍련'과 '폰'의 뒤를 이어 역대 한국 공포영화 관객 수 3위에 진입했으며, 어제 하루 (자정까지) 17만 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224만 8천명으로 2위에 올라섰습니다.
'곤지암'은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회원들이 곤지암의 한 정신병원에 잠입해 내부를 체험하는 과정을 그린 공포물로, 이른바 '체험형 공포'를 앞세워 인기몰이 중인데요,
이달 20일부터 유럽에서 열리는 '우디네 극동 영화제' 역시 얼마 전, 곤지암을 경쟁 부문에 초청하고, 1인칭 다큐 스타일 촬영 기법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영화라며 초청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영화 '곤지암'이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가며 연일 한국 공포영화 흥행 순위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곤지암'은 지난 토요일 누적 관객 수 207만 명을 기록해 영화 '장화 홍련'과 '폰'의 뒤를 이어 역대 한국 공포영화 관객 수 3위에 진입했으며, 어제 하루 (자정까지) 17만 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224만 8천명으로 2위에 올라섰습니다.
'곤지암'은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회원들이 곤지암의 한 정신병원에 잠입해 내부를 체험하는 과정을 그린 공포물로, 이른바 '체험형 공포'를 앞세워 인기몰이 중인데요,
이달 20일부터 유럽에서 열리는 '우디네 극동 영화제' 역시 얼마 전, 곤지암을 경쟁 부문에 초청하고, 1인칭 다큐 스타일 촬영 기법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영화라며 초청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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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4-09 07:45:52
["곤지암 공포 체험, 지금 시작합니다."]
영화 '곤지암'이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가며 연일 한국 공포영화 흥행 순위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곤지암'은 지난 토요일 누적 관객 수 207만 명을 기록해 영화 '장화 홍련'과 '폰'의 뒤를 이어 역대 한국 공포영화 관객 수 3위에 진입했으며, 어제 하루 (자정까지) 17만 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224만 8천명으로 2위에 올라섰습니다.
'곤지암'은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회원들이 곤지암의 한 정신병원에 잠입해 내부를 체험하는 과정을 그린 공포물로, 이른바 '체험형 공포'를 앞세워 인기몰이 중인데요,
이달 20일부터 유럽에서 열리는 '우디네 극동 영화제' 역시 얼마 전, 곤지암을 경쟁 부문에 초청하고, 1인칭 다큐 스타일 촬영 기법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영화라며 초청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영화 '곤지암'이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가며 연일 한국 공포영화 흥행 순위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곤지암'은 지난 토요일 누적 관객 수 207만 명을 기록해 영화 '장화 홍련'과 '폰'의 뒤를 이어 역대 한국 공포영화 관객 수 3위에 진입했으며, 어제 하루 (자정까지) 17만 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224만 8천명으로 2위에 올라섰습니다.
'곤지암'은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회원들이 곤지암의 한 정신병원에 잠입해 내부를 체험하는 과정을 그린 공포물로, 이른바 '체험형 공포'를 앞세워 인기몰이 중인데요,
이달 20일부터 유럽에서 열리는 '우디네 극동 영화제' 역시 얼마 전, 곤지암을 경쟁 부문에 초청하고, 1인칭 다큐 스타일 촬영 기법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영화라며 초청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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