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배우 윤상현, 부친상…“드라마 촬영 중 비보”
입력 2018.04.09 (08:24)
수정 2018.04.0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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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 씨가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윤상현 씨의 부친은 지병이 악화돼 지난 7일 오후,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지난 2012년에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투병 중인 사실을 밝힌 윤상현 씨.
[윤상현 : "갑자기 어머님한테 전화가 왔어요. 어머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막 우시면서 전화가 오시더라고요. 아버님 지금 중환자실에 있다고. 동네에서 이렇게 걸어가시다가 갑자기 쓰러지셨대요. 혈관이 막히셨대요. 뇌에 그래서 이쪽 반이 마비가 오셨대요. 누워 계시더라고요."]
소속사에 따르면, 윤상현 씨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촬영 도중 비보를 접하고 빈소로 향했다는데요.
고인의 발인은 오늘 오전에 치러질 예정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상현 씨의 부친은 지병이 악화돼 지난 7일 오후,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지난 2012년에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투병 중인 사실을 밝힌 윤상현 씨.
[윤상현 : "갑자기 어머님한테 전화가 왔어요. 어머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막 우시면서 전화가 오시더라고요. 아버님 지금 중환자실에 있다고. 동네에서 이렇게 걸어가시다가 갑자기 쓰러지셨대요. 혈관이 막히셨대요. 뇌에 그래서 이쪽 반이 마비가 오셨대요. 누워 계시더라고요."]
소속사에 따르면, 윤상현 씨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촬영 도중 비보를 접하고 빈소로 향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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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배우 윤상현, 부친상…“드라마 촬영 중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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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09 08:26:48
- 수정2018-04-09 08:33:06
배우 윤상현 씨가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윤상현 씨의 부친은 지병이 악화돼 지난 7일 오후,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지난 2012년에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투병 중인 사실을 밝힌 윤상현 씨.
[윤상현 : "갑자기 어머님한테 전화가 왔어요. 어머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막 우시면서 전화가 오시더라고요. 아버님 지금 중환자실에 있다고. 동네에서 이렇게 걸어가시다가 갑자기 쓰러지셨대요. 혈관이 막히셨대요. 뇌에 그래서 이쪽 반이 마비가 오셨대요. 누워 계시더라고요."]
소속사에 따르면, 윤상현 씨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촬영 도중 비보를 접하고 빈소로 향했다는데요.
고인의 발인은 오늘 오전에 치러질 예정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상현 씨의 부친은 지병이 악화돼 지난 7일 오후,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지난 2012년에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투병 중인 사실을 밝힌 윤상현 씨.
[윤상현 : "갑자기 어머님한테 전화가 왔어요. 어머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막 우시면서 전화가 오시더라고요. 아버님 지금 중환자실에 있다고. 동네에서 이렇게 걸어가시다가 갑자기 쓰러지셨대요. 혈관이 막히셨대요. 뇌에 그래서 이쪽 반이 마비가 오셨대요. 누워 계시더라고요."]
소속사에 따르면, 윤상현 씨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촬영 도중 비보를 접하고 빈소로 향했다는데요.
고인의 발인은 오늘 오전에 치러질 예정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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