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04.09 (19:00) 수정 2018.04.0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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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구속기소…“다스 실소유주 결론”

이명박 전 대통령이 350억 원대 횡령과 110억 원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유주라고 결론내리고, 국정원 특활비를 상납받은 사실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배당 착오’ 삼성증권 특별 점검

금융감독원이 배당 착오 사태를 일으킨 삼성증권에 대해 특별 점검과 현장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금감원은 회사 측의 내부 통제 부족과 일부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겹친 중대 사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日 시마네현 6.1 지진…경주서도 2.4 지진

오늘 새벽 일본 시마네현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 일부가 다치고, 정전·단수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경북 경주에서도 규모 2.4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해외서 들어온 미세먼지 국내서 더 악화”

지난달 말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를 분석한 결과, 해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국내에서 더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날에도 국내 발생이 더 많아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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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4-09 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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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구속기소…“다스 실소유주 결론”

이명박 전 대통령이 350억 원대 횡령과 110억 원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유주라고 결론내리고, 국정원 특활비를 상납받은 사실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배당 착오’ 삼성증권 특별 점검

금융감독원이 배당 착오 사태를 일으킨 삼성증권에 대해 특별 점검과 현장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금감원은 회사 측의 내부 통제 부족과 일부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겹친 중대 사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日 시마네현 6.1 지진…경주서도 2.4 지진

오늘 새벽 일본 시마네현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 일부가 다치고, 정전·단수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경북 경주에서도 규모 2.4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해외서 들어온 미세먼지 국내서 더 악화”

지난달 말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를 분석한 결과, 해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국내에서 더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날에도 국내 발생이 더 많아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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