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 “법관대표회의, 사법개혁 동참해 달라”
입력 2018.04.09 (19:32)
수정 2018.04.0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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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은 일선 판사들의 협의체인 전국 법관대표회의가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사법개혁에도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 전국 법관대표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사법행정의 실질적인 동반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회의가 법관들의 이익만을 과도하게 대변하는 단체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 전국 법관대표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사법행정의 실질적인 동반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회의가 법관들의 이익만을 과도하게 대변하는 단체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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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장 “법관대표회의, 사법개혁 동참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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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09 19:38:50
- 수정2018-04-09 19:43:39
김명수 대법원장은 일선 판사들의 협의체인 전국 법관대표회의가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사법개혁에도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 전국 법관대표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사법행정의 실질적인 동반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회의가 법관들의 이익만을 과도하게 대변하는 단체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 전국 법관대표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사법행정의 실질적인 동반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회의가 법관들의 이익만을 과도하게 대변하는 단체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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