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추경안, 국회 대승적 결단 내려 달라”

입력 2018.04.09 (21:25) 수정 2018.04.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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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9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3조 9천억 원 규모의 이번 추경안은 청년 일자리와 군산·통영 등 특정 지역 대책을 위한 것으로, 국가재정에도 부담이 되지 않는 '미니 추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추경 편성이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지게 되면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며, 4월 임시국회 통과를 위해 국회가 대승적 결단을 내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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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추경안, 국회 대승적 결단 내려 달라”
    • 입력 2018-04-09 21:26:08
    • 수정2018-04-09 21: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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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9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3조 9천억 원 규모의 이번 추경안은 청년 일자리와 군산·통영 등 특정 지역 대책을 위한 것으로, 국가재정에도 부담이 되지 않는 '미니 추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추경 편성이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지게 되면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며, 4월 임시국회 통과를 위해 국회가 대승적 결단을 내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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