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5월~6월 초 김정은과 비핵화 협상”
입력 2018.04.10 (08:03)
수정 2018.04.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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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미국이 북한과 접촉하고 있고, 5월이나 6월 초에 회담이 이뤄질 거라고 직접 확인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비핵화 협상을 할 수 있을 거라며 기대감도 드러냈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북미 접촉이 이뤄지고 있다는 보도를 트럼프 미 대통령이 각료회의에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정상회담 시기도 밝혔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북한과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5월이나 6월 초에 그들과 만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북의 비핵화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 정부 관료들이 밝힌 대로 비핵화를 논의하겠다는 북한의 의향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 협상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북한도 그렇게 얘기했고, 우리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도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양측이 서로를 매우 존중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양국 관계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대통령들이 했어야 할 일이었고, 10년 전, 20년 전에 했다면 훨씬 쉬웠을 일이었다며, 자신의 공을 에둘러 과시했습니다.
또 북미 정상회담이 세계를 흥미롭게 할 거라고도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접촉 사실을 확인하고, 회담 시기, 또 비핵화라는 의제까지 공식 석상에서 직접 밝힌 건 의미가 커 보입니다.
북미 정상회담 준비가 그만큼 더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미국이 북한과 접촉하고 있고, 5월이나 6월 초에 회담이 이뤄질 거라고 직접 확인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비핵화 협상을 할 수 있을 거라며 기대감도 드러냈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북미 접촉이 이뤄지고 있다는 보도를 트럼프 미 대통령이 각료회의에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정상회담 시기도 밝혔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북한과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5월이나 6월 초에 그들과 만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북의 비핵화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 정부 관료들이 밝힌 대로 비핵화를 논의하겠다는 북한의 의향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 협상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북한도 그렇게 얘기했고, 우리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도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양측이 서로를 매우 존중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양국 관계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대통령들이 했어야 할 일이었고, 10년 전, 20년 전에 했다면 훨씬 쉬웠을 일이었다며, 자신의 공을 에둘러 과시했습니다.
또 북미 정상회담이 세계를 흥미롭게 할 거라고도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접촉 사실을 확인하고, 회담 시기, 또 비핵화라는 의제까지 공식 석상에서 직접 밝힌 건 의미가 커 보입니다.
북미 정상회담 준비가 그만큼 더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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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5월~6월 초 김정은과 비핵화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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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0 08:05:25
- 수정2018-04-10 08:42:18
[앵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미국이 북한과 접촉하고 있고, 5월이나 6월 초에 회담이 이뤄질 거라고 직접 확인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비핵화 협상을 할 수 있을 거라며 기대감도 드러냈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북미 접촉이 이뤄지고 있다는 보도를 트럼프 미 대통령이 각료회의에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정상회담 시기도 밝혔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북한과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5월이나 6월 초에 그들과 만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북의 비핵화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 정부 관료들이 밝힌 대로 비핵화를 논의하겠다는 북한의 의향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 협상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북한도 그렇게 얘기했고, 우리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도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양측이 서로를 매우 존중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양국 관계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대통령들이 했어야 할 일이었고, 10년 전, 20년 전에 했다면 훨씬 쉬웠을 일이었다며, 자신의 공을 에둘러 과시했습니다.
또 북미 정상회담이 세계를 흥미롭게 할 거라고도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접촉 사실을 확인하고, 회담 시기, 또 비핵화라는 의제까지 공식 석상에서 직접 밝힌 건 의미가 커 보입니다.
북미 정상회담 준비가 그만큼 더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미국이 북한과 접촉하고 있고, 5월이나 6월 초에 회담이 이뤄질 거라고 직접 확인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비핵화 협상을 할 수 있을 거라며 기대감도 드러냈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북미 접촉이 이뤄지고 있다는 보도를 트럼프 미 대통령이 각료회의에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정상회담 시기도 밝혔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북한과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5월이나 6월 초에 그들과 만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북의 비핵화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 정부 관료들이 밝힌 대로 비핵화를 논의하겠다는 북한의 의향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 협상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북한도 그렇게 얘기했고, 우리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도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양측이 서로를 매우 존중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양국 관계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대통령들이 했어야 할 일이었고, 10년 전, 20년 전에 했다면 훨씬 쉬웠을 일이었다며, 자신의 공을 에둘러 과시했습니다.
또 북미 정상회담이 세계를 흥미롭게 할 거라고도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접촉 사실을 확인하고, 회담 시기, 또 비핵화라는 의제까지 공식 석상에서 직접 밝힌 건 의미가 커 보입니다.
북미 정상회담 준비가 그만큼 더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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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한 기자 han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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