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IT기기 매장에서 대형 유리문이 깨져 4살 아이가 크게 다쳤습니다.
당시 사고 현장이 담긴 CCTV에는 엄마가 휴대전화를 구경하는 사이, 어린 두 아이가 대형 유리문 주위에서 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은 아이가 열었던 유리문을 다시 닫으려던 순간에 갑자기 유리문이 산산이 조각나면서 부서졌고, 유리 파편은 그대로 아이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4살 아이는 얼굴 4곳 이상 찢어져 봉합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부실공사를 지적하는 한편, 사고 직후에 아이의 성격도 소심하게 변했다며 해당 매장에 신체·정신적 피해보상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당시 사고 현장이 담긴 CCTV에는 엄마가 휴대전화를 구경하는 사이, 어린 두 아이가 대형 유리문 주위에서 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은 아이가 열었던 유리문을 다시 닫으려던 순간에 갑자기 유리문이 산산이 조각나면서 부서졌고, 유리 파편은 그대로 아이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4살 아이는 얼굴 4곳 이상 찢어져 봉합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부실공사를 지적하는 한편, 사고 직후에 아이의 성격도 소심하게 변했다며 해당 매장에 신체·정신적 피해보상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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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유리문 닫았을 뿐인데 ‘와장창’…4살 아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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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1 07:00:27
중국의 한 IT기기 매장에서 대형 유리문이 깨져 4살 아이가 크게 다쳤습니다.
당시 사고 현장이 담긴 CCTV에는 엄마가 휴대전화를 구경하는 사이, 어린 두 아이가 대형 유리문 주위에서 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은 아이가 열었던 유리문을 다시 닫으려던 순간에 갑자기 유리문이 산산이 조각나면서 부서졌고, 유리 파편은 그대로 아이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4살 아이는 얼굴 4곳 이상 찢어져 봉합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부실공사를 지적하는 한편, 사고 직후에 아이의 성격도 소심하게 변했다며 해당 매장에 신체·정신적 피해보상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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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고 현장이 담긴 CCTV에는 엄마가 휴대전화를 구경하는 사이, 어린 두 아이가 대형 유리문 주위에서 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은 아이가 열었던 유리문을 다시 닫으려던 순간에 갑자기 유리문이 산산이 조각나면서 부서졌고, 유리 파편은 그대로 아이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4살 아이는 얼굴 4곳 이상 찢어져 봉합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부실공사를 지적하는 한편, 사고 직후에 아이의 성격도 소심하게 변했다며 해당 매장에 신체·정신적 피해보상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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