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황사 유입·미세먼지 ‘나쁨’…마스크 필수

입력 2018.04.11 (08:52) 수정 2018.04.11 (08: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풍특보가 해제되며 다행히 바람은 잦아들었습니다.

하지만 비구름 뒤로 황사가 날아와 오늘 새벽 도서지역에 황사가 관측됐는데요.

현재,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는 황사는 약화됐지만 그 중 일부가 내려와 오늘 낮 동안 서해안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평소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 낮 동안 추가적으로 중국에서 황사가 발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전북은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그밖의 지역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황사의 강도와 지속시간은 매우 유동적이니까요.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9.7도로 어제같은 시각과 기온이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서울 17도 광주 21도 부산 22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높게 일겠는데요.

특히 동해상에서 최고 5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금요일 밤 제주를 시작으로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황사 유입·미세먼지 ‘나쁨’…마스크 필수
    • 입력 2018-04-11 08:53:47
    • 수정2018-04-11 08:58:34
    아침뉴스타임
강풍특보가 해제되며 다행히 바람은 잦아들었습니다.

하지만 비구름 뒤로 황사가 날아와 오늘 새벽 도서지역에 황사가 관측됐는데요.

현재,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는 황사는 약화됐지만 그 중 일부가 내려와 오늘 낮 동안 서해안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평소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 낮 동안 추가적으로 중국에서 황사가 발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전북은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그밖의 지역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황사의 강도와 지속시간은 매우 유동적이니까요.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9.7도로 어제같은 시각과 기온이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서울 17도 광주 21도 부산 22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높게 일겠는데요.

특히 동해상에서 최고 5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금요일 밤 제주를 시작으로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