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美 마트서 노래하는 소년…패러디 ‘봇물’

최근 동네 마트에서 요들 창법으로 노래를 부른 영상으로 화제가 된 미국의 11살 소년이 있습니다.

가성을 사용하는 요들 창법이 특징인 '행크 윌리엄스'의 컨트리송 'Lovesick Blues'를 열창하는데요.

알고 보니, 소년은 9살 때부터 켄터키 컨트리송 대회에서 순위권에 들었던 '메이슨 램지'입니다.

이른바 '마트 소년'으로 불리며 그를 패러디 영상이 SNS상에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비슷한 느낌으로 마트에서 요들 송을 부른다거나, 소년이 부른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으로 각양각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