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62개 단체, ‘한국GM 살리기 범시민협의회’ 발족

입력 2018.04.11 (14:33) 수정 2018.04.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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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공회의소와 인천평화복지연대 등 인천 지역 62개 경제·시민단체는 오늘(11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GM 조기 정상화 및 인천 경제 살리기 범시민협의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역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GM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실사기간 최소화와 조기 지원, 관련 업체 종사자 지원, 한국GM 노사 협력과 부평공장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오는 17일 오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 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 인천평화복지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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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1 14:33:25
    • 수정2018-04-11 14:35:27
    사회
인천 상공회의소와 인천평화복지연대 등 인천 지역 62개 경제·시민단체는 오늘(11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GM 조기 정상화 및 인천 경제 살리기 범시민협의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역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GM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실사기간 최소화와 조기 지원, 관련 업체 종사자 지원, 한국GM 노사 협력과 부평공장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오는 17일 오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 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 인천평화복지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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