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불신 차단’ 주식거래 시스템도 점검

입력 2018.04.11 (18:04) 수정 2018.04.1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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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사태가 주식시장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막기 위해 증권사 배당 시스템에 이어 주식거래 시스템에 대한 점검이 이뤄집니다.

금융감독당국은 이번에 문제가 된 우리사주조합 관리 시스템을 점검해 개선한 다음, 전체 증권사의 주식거래시스템도 점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주식거래 시스템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 재점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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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시장 불신 차단’ 주식거래 시스템도 점검
    • 입력 2018-04-11 18:06:04
    • 수정2018-04-11 18: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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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사태가 주식시장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막기 위해 증권사 배당 시스템에 이어 주식거래 시스템에 대한 점검이 이뤄집니다.

금융감독당국은 이번에 문제가 된 우리사주조합 관리 시스템을 점검해 개선한 다음, 전체 증권사의 주식거래시스템도 점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주식거래 시스템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 재점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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