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獨 공공 노조 파업…항공 대란
입력 2018.04.11 (20:31)
수정 2018.04.1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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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요 공항에서 현지 시간 어제 벌어진 공공부문 노조 파업으로 항공편 취소가 속출했습니다.
정부 측과의 최종 협상을 앞둔 공공부문 노조가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등 공항에서 하루 동안 파업을 벌였는데요,
독일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에서만 이날 하루 예정된 항공편 천 6백편 가운데 절반이 취소돼 승객 9만여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공무원, 공공운송 근로자 등이 속한 공공부문 노조는 정부에 6 퍼센트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 정부와의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정부 측과의 최종 협상을 앞둔 공공부문 노조가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등 공항에서 하루 동안 파업을 벌였는데요,
독일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에서만 이날 하루 예정된 항공편 천 6백편 가운데 절반이 취소돼 승객 9만여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공무원, 공공운송 근로자 등이 속한 공공부문 노조는 정부에 6 퍼센트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 정부와의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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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獨 공공 노조 파업…항공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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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1 20:03:22
- 수정2018-04-11 20:55:39
독일 주요 공항에서 현지 시간 어제 벌어진 공공부문 노조 파업으로 항공편 취소가 속출했습니다.
정부 측과의 최종 협상을 앞둔 공공부문 노조가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등 공항에서 하루 동안 파업을 벌였는데요,
독일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에서만 이날 하루 예정된 항공편 천 6백편 가운데 절반이 취소돼 승객 9만여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공무원, 공공운송 근로자 등이 속한 공공부문 노조는 정부에 6 퍼센트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 정부와의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정부 측과의 최종 협상을 앞둔 공공부문 노조가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등 공항에서 하루 동안 파업을 벌였는데요,
독일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에서만 이날 하루 예정된 항공편 천 6백편 가운데 절반이 취소돼 승객 9만여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공무원, 공공운송 근로자 등이 속한 공공부문 노조는 정부에 6 퍼센트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 정부와의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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