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브라질 교도소 집단 탈옥 중 최소 23명 사망
입력 2018.04.11 (20:32)
수정 2018.04.1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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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북부 지역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이 집단 탈옥을 시도하다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 23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주 정부에 따르면 현지 시간 어제 총기로 무장한 괴한들이 교도소 담을 폭파하고 들어가 재소자들의 탈출을 도우려다 총격전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경찰이 탈옥을 막는 과정에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했는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망자 가운데 8명은 탈옥을 도우려던 외부 조력자인 것으로 드러났고, 일부 부상자는 상태가 심각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경찰 당국은 탈옥한 재소자가 있는지 여부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주 정부에 따르면 현지 시간 어제 총기로 무장한 괴한들이 교도소 담을 폭파하고 들어가 재소자들의 탈출을 도우려다 총격전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경찰이 탈옥을 막는 과정에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했는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망자 가운데 8명은 탈옥을 도우려던 외부 조력자인 것으로 드러났고, 일부 부상자는 상태가 심각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경찰 당국은 탈옥한 재소자가 있는지 여부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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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4-11 20:55:40
브라질 북부 지역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이 집단 탈옥을 시도하다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 23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주 정부에 따르면 현지 시간 어제 총기로 무장한 괴한들이 교도소 담을 폭파하고 들어가 재소자들의 탈출을 도우려다 총격전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경찰이 탈옥을 막는 과정에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했는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망자 가운데 8명은 탈옥을 도우려던 외부 조력자인 것으로 드러났고, 일부 부상자는 상태가 심각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경찰 당국은 탈옥한 재소자가 있는지 여부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주 정부에 따르면 현지 시간 어제 총기로 무장한 괴한들이 교도소 담을 폭파하고 들어가 재소자들의 탈출을 도우려다 총격전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경찰이 탈옥을 막는 과정에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했는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망자 가운데 8명은 탈옥을 도우려던 외부 조력자인 것으로 드러났고, 일부 부상자는 상태가 심각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경찰 당국은 탈옥한 재소자가 있는지 여부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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