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2022 대입 개편, 수시·정시 통합되나?

현 중3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시안이 발표됐습니다. 수시와 정시 통합과 절대평가 확대 등이 포함됐는데, 숙의 과정을 거쳐 8월 최종 확정됩니다.

3월 실업률 4.5%…17년 만에 ‘최악’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두 달 연속 10만 명대 그치면서, 3월 실업률이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청년 실업률도 지난해보다 높아지는 등 고용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

청와대가 2015년 이후 중단됐던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이 다음달 일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종합상황실이 가동되는 등 남북 정상회담 준비도 본격화됐습니다.

[단독] “조대현 사장 연임 위해 투자”

2년 전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KBS의 파격적인 투자가, "당시 조대현 KBS 사장의 연임을 위해서였다"라는 영화 관계자의 폭로가 나왔습니다. 조 전 사장은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단독] 검찰, 형제복지원 사건 ‘비상상고’ 결정

30여 년 전, 5백 명 넘게 숨진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판결의 오류를 잡아달라고 대법원에 요청하는 '비상상고'가 필요하다고 결정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