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대체로 맑고 따뜻…서해안 새벽에 옅은 황사

입력 2018.04.11 (21:57) 수정 2018.04.11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봄꽃이 피었던 자리에 이제 조금씩 녹색잎이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짧은 봄 풍경을 아쉬움 없이 즐기셔야겠는데요.

다행히 오늘은 어제보다 바람이 잦아들었고 오후부터 공기도 깨끗해졌습니다.

내일도 한낮에 서울 18도, 광주와 대구는 20도를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충북, 경북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금요일까지는 뚜렷한 비 예보가 없어서 대기가 점점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새벽부터 오후 사이 서해안에는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북한 지역은 낮 기온 15도 안팎을 보이며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강원 산간은 오후까지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영남은 한낮에 대구가 22도까지 오릅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화창하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남쪽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2.5에서 3m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 바깥 활동 계획하신다면 비 예보를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토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기온도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내일 대체로 맑고 따뜻…서해안 새벽에 옅은 황사
    • 입력 2018-04-11 21:58:37
    • 수정2018-04-11 22:05:08
    뉴스 9
봄꽃이 피었던 자리에 이제 조금씩 녹색잎이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짧은 봄 풍경을 아쉬움 없이 즐기셔야겠는데요.

다행히 오늘은 어제보다 바람이 잦아들었고 오후부터 공기도 깨끗해졌습니다.

내일도 한낮에 서울 18도, 광주와 대구는 20도를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충북, 경북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금요일까지는 뚜렷한 비 예보가 없어서 대기가 점점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새벽부터 오후 사이 서해안에는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북한 지역은 낮 기온 15도 안팎을 보이며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강원 산간은 오후까지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영남은 한낮에 대구가 22도까지 오릅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화창하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남쪽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2.5에서 3m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 바깥 활동 계획하신다면 비 예보를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토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기온도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