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4.12 (08:02) 수정 2018.04.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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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화물선 충돌…1명 사망·5명 실종

오늘 자정을 막 넘긴 이른 새벽 전남 신안군 인근 해상에서 15톤 어선이 탄자니아 선적 화물선과 충돌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한 명이 숨졌고 실종된 나머지 5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리아 전운 고조…“미사일 발사” vs “요격”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화학무기 사용 의혹에 대한 보복으로 시리아에 미사일을 발사하겠다며 발언 강도를 높였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가 미군의 미사일을 요격하겠다고 경고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친절한 뉴스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정의용 방미…정상회담 오늘부터 매일 점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비밀리에 미국을 방문해 볼턴 신임 미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났습니다. 청와대와 관계 부처들은 오늘부터 정상회담 준비상황 등 현안을 매일 점검합니다.

2022 대입 개편…수시·정시 통합되나?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시안이 발표됐습니다. 수시와 정시 통합 그리고 수능 절대평가 확대 여부 등을 담았는데 오는 8월 국가교육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미세먼지 노출…폐암 발생 위험↑”

미세먼지에 오래 노출되면, 폐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확인했습니다. 미세먼지 위험성에 대한 대책은 없는 지 친절한 뉴스에서 알아봅니다.

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일교차 커

중국발 스모그가 더해지면서 수도권과 충청권 등에서는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15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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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화물선 충돌…1명 사망·5명 실종

오늘 자정을 막 넘긴 이른 새벽 전남 신안군 인근 해상에서 15톤 어선이 탄자니아 선적 화물선과 충돌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한 명이 숨졌고 실종된 나머지 5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리아 전운 고조…“미사일 발사” vs “요격”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화학무기 사용 의혹에 대한 보복으로 시리아에 미사일을 발사하겠다며 발언 강도를 높였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가 미군의 미사일을 요격하겠다고 경고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친절한 뉴스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정의용 방미…정상회담 오늘부터 매일 점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비밀리에 미국을 방문해 볼턴 신임 미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났습니다. 청와대와 관계 부처들은 오늘부터 정상회담 준비상황 등 현안을 매일 점검합니다.

2022 대입 개편…수시·정시 통합되나?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시안이 발표됐습니다. 수시와 정시 통합 그리고 수능 절대평가 확대 여부 등을 담았는데 오는 8월 국가교육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미세먼지 노출…폐암 발생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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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일교차 커

중국발 스모그가 더해지면서 수도권과 충청권 등에서는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15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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