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욕설 논란’ 서인영, ‘추리의 여왕 시즌2’ OST 참여

입력 2018.04.12 (08:24) 수정 2018.04.1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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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 씨가 월화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OST에 참여했습니다.

서인영 씨가 부른 ‘여전히 사랑하고 있어’는 여주인공 유설옥의 마음을 대변한 애절한 발라드 곡이라는데요.

[서인영 : "그대 언제라도 내게 돌아올 수 있게 변하지 않을게요~"]

앞서, 지난 일요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1년여 전 욕설 논란을 사과하며 방송 복귀설에 휩싸였던 서인영 씨.

당시 소속사 측은 계획된 일정이 없다며 복귀 임박설에 대한 말을 아꼈는데요.

하지만, 방송이 나간 지 3일 만에 드라마 OST 참여 사실이 공개되자 컴백을 앞둔 계획된 행보가 아니냐는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인영 씨 소속사는 “해당 음원은 이미 한 달 전에 녹음한 것”이며 “방송 시점과 OST 참여 보도 시점이 겹쳐 복귀하는 것처럼 보인 것 같다“고 해명했는데요.

이어 앞서 밝힌 입장을 고수하며 “예정된 방송 활동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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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 씨가 월화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OST에 참여했습니다.

서인영 씨가 부른 ‘여전히 사랑하고 있어’는 여주인공 유설옥의 마음을 대변한 애절한 발라드 곡이라는데요.

[서인영 : "그대 언제라도 내게 돌아올 수 있게 변하지 않을게요~"]

앞서, 지난 일요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1년여 전 욕설 논란을 사과하며 방송 복귀설에 휩싸였던 서인영 씨.

당시 소속사 측은 계획된 일정이 없다며 복귀 임박설에 대한 말을 아꼈는데요.

하지만, 방송이 나간 지 3일 만에 드라마 OST 참여 사실이 공개되자 컴백을 앞둔 계획된 행보가 아니냐는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인영 씨 소속사는 “해당 음원은 이미 한 달 전에 녹음한 것”이며 “방송 시점과 OST 참여 보도 시점이 겹쳐 복귀하는 것처럼 보인 것 같다“고 해명했는데요.

이어 앞서 밝힌 입장을 고수하며 “예정된 방송 활동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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