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안보사령탑 첫 회동…“정상회담·비핵화 방안 논의”

입력 2018.04.13 (07:01) 수정 2018.04.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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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볼턴 신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한미 안보사령탑 두 사람이 워싱턴에서 첫 회동을 가졌습니다.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 방안과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유익한 의견 조율이 이뤄졌습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을 전격 방문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존 볼턴 신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회동했습니다.

정 실장은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이 중요한 상황에서 매우 유익한 만남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의용/청와대 국가안보실장 : "한반도 비핵화 목표의 평화적 달성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을 했습니다."]

정 실장은 북미 정상회담 장소와 비핵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 조율이 있었는지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회동은 대북 강경파로 분류되는 신임 볼턴 보좌관과 '핫라인' 구축을 위한 상견례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 등 한반도 중대 국면을 앞두고 한미 두 안보 사령탑 간 신뢰 구축과 공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 상황입니다.

야치 쇼타로 일본 국가안보국장도 방미 중이지만 한미일 3국 안보수장 간 회담은 별도로 열리지 않았습니다.

하루 전 워싱턴에 도착한 정 실장은 곧바로 볼턴 보좌관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시리아 사태 변수에 따른 미국 측 사정으로 일정이 하루 연기됐고 회동 후 바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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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안보사령탑 첫 회동…“정상회담·비핵화 방안 논의”
    • 입력 2018-04-13 07:02:57
    • 수정2018-04-13 08: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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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볼턴 신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한미 안보사령탑 두 사람이 워싱턴에서 첫 회동을 가졌습니다.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 방안과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유익한 의견 조율이 이뤄졌습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을 전격 방문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존 볼턴 신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회동했습니다.

정 실장은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이 중요한 상황에서 매우 유익한 만남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의용/청와대 국가안보실장 : "한반도 비핵화 목표의 평화적 달성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을 했습니다."]

정 실장은 북미 정상회담 장소와 비핵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 조율이 있었는지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회동은 대북 강경파로 분류되는 신임 볼턴 보좌관과 '핫라인' 구축을 위한 상견례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 등 한반도 중대 국면을 앞두고 한미 두 안보 사령탑 간 신뢰 구축과 공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 상황입니다.

야치 쇼타로 일본 국가안보국장도 방미 중이지만 한미일 3국 안보수장 간 회담은 별도로 열리지 않았습니다.

하루 전 워싱턴에 도착한 정 실장은 곧바로 볼턴 보좌관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시리아 사태 변수에 따른 미국 측 사정으로 일정이 하루 연기됐고 회동 후 바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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