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청권 경선결과 오늘 발표…서울시장 후보들 TV토론

입력 2018.04.13 (07:41) 수정 2018.04.1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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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3일(오늘) 6.13 지방선거의 충남·충북·대전지역 경선을 마무리하고 결과를 발표한다.

민주당은 지난 11일부터 오늘까지 사흘 동안 실시한 안심번호 여론조사 결과 50%와 권리당원 조사 결과 50%를 합산해 본선에 나설 후보자를 결정한다.

민주당의 충남도지사 후보로는 복기왕 전 아산시장과 양승조 의원이 경쟁을 벌였고, 충북도지사 자리를 놓고는 오제세 의원과 이시종 현 지사가 승부를 펼쳤다.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경선에는 박영순 전 청와대 행정관과 이상민 의원, 허태정 전 대전 유성구청장이 참여했는데, 예비후보가 세 명인 만큼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 2위가 다시 결선 투표(16~17일)를 하게 된다.

한편 서울시장 경선 후보들은 이날 오후 6시 20분 TV토론에서 격돌한다.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현 서울시장과 박영선·우상호 의원이 정책과 비전 대결을 벌인다.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오는 18~20일 펼쳐진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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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3 07:41:21
    • 수정2018-04-13 07:43:07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13일(오늘) 6.13 지방선거의 충남·충북·대전지역 경선을 마무리하고 결과를 발표한다.

민주당은 지난 11일부터 오늘까지 사흘 동안 실시한 안심번호 여론조사 결과 50%와 권리당원 조사 결과 50%를 합산해 본선에 나설 후보자를 결정한다.

민주당의 충남도지사 후보로는 복기왕 전 아산시장과 양승조 의원이 경쟁을 벌였고, 충북도지사 자리를 놓고는 오제세 의원과 이시종 현 지사가 승부를 펼쳤다.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경선에는 박영순 전 청와대 행정관과 이상민 의원, 허태정 전 대전 유성구청장이 참여했는데, 예비후보가 세 명인 만큼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 2위가 다시 결선 투표(16~17일)를 하게 된다.

한편 서울시장 경선 후보들은 이날 오후 6시 20분 TV토론에서 격돌한다.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현 서울시장과 박영선·우상호 의원이 정책과 비전 대결을 벌인다.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오는 18~20일 펼쳐진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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