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국내동물원 최초 천연기념물 ‘물범’ 탄생
입력 2018.04.13 (11:16)
수정 2018.04.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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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에서 국내 동물원 최초로 천연기념물인 물범이 탄생했다.
서울대공원은 동물원 해양관에서 3월 18일과 22일,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2마리가 태어나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박이물범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이자 대한민국 천연기념물로 불규칙한 반점 무늬가 몸 전체에 퍼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대공원 점박이물범은 수컷 세 마리, 암컷 세 마리 총 여섯 마리로 출산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해양관 방사장에서는 아빠와 엄마 둘, 아기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기는 하루 대부분인 75% 정도를 잠으로 보내며 나머지 시간은 엄마 젖을 먹거나 가끔 수영한다.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천연기념물인 점박이 물범이 두 마리나 태어나 건강히 지낸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봄기운과 함께 전하게 되었다며 벚꽃 나들이와 함께 새끼 물범과 양몰이로 더 다채로운 관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대공원은 동물원 해양관에서 3월 18일과 22일,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2마리가 태어나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박이물범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이자 대한민국 천연기념물로 불규칙한 반점 무늬가 몸 전체에 퍼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대공원 점박이물범은 수컷 세 마리, 암컷 세 마리 총 여섯 마리로 출산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해양관 방사장에서는 아빠와 엄마 둘, 아기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기는 하루 대부분인 75% 정도를 잠으로 보내며 나머지 시간은 엄마 젖을 먹거나 가끔 수영한다.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천연기념물인 점박이 물범이 두 마리나 태어나 건강히 지낸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봄기운과 함께 전하게 되었다며 벚꽃 나들이와 함께 새끼 물범과 양몰이로 더 다채로운 관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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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4-13 11:18:25

서울대공원에서 국내 동물원 최초로 천연기념물인 물범이 탄생했다.
서울대공원은 동물원 해양관에서 3월 18일과 22일,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2마리가 태어나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박이물범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이자 대한민국 천연기념물로 불규칙한 반점 무늬가 몸 전체에 퍼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대공원 점박이물범은 수컷 세 마리, 암컷 세 마리 총 여섯 마리로 출산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해양관 방사장에서는 아빠와 엄마 둘, 아기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기는 하루 대부분인 75% 정도를 잠으로 보내며 나머지 시간은 엄마 젖을 먹거나 가끔 수영한다.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천연기념물인 점박이 물범이 두 마리나 태어나 건강히 지낸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봄기운과 함께 전하게 되었다며 벚꽃 나들이와 함께 새끼 물범과 양몰이로 더 다채로운 관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대공원은 동물원 해양관에서 3월 18일과 22일,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2마리가 태어나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박이물범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이자 대한민국 천연기념물로 불규칙한 반점 무늬가 몸 전체에 퍼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대공원 점박이물범은 수컷 세 마리, 암컷 세 마리 총 여섯 마리로 출산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해양관 방사장에서는 아빠와 엄마 둘, 아기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기는 하루 대부분인 75% 정도를 잠으로 보내며 나머지 시간은 엄마 젖을 먹거나 가끔 수영한다.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천연기념물인 점박이 물범이 두 마리나 태어나 건강히 지낸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봄기운과 함께 전하게 되었다며 벚꽃 나들이와 함께 새끼 물범과 양몰이로 더 다채로운 관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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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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