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비공개 최고위에서 지방선거 전략 논의
입력 2018.04.13 (11:50)
수정 2018.04.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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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13일(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6·13 지방선거 관련 현재까지의 판세를 분석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최고위원은 KBS와 통화에서 "서울을 비롯한 지방선거 핵심 승부처에 대한 선거 전략이 주로 논의됐다"면서 "특히, 앞으로 더불어민주당과 대결 구도를 어떻게 가져갈 지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당은 12일(어제) 국회 의원회관에서 '6·13 지방선거'에 나설 광역단체장 후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최고위원은 KBS와 통화에서 "서울을 비롯한 지방선거 핵심 승부처에 대한 선거 전략이 주로 논의됐다"면서 "특히, 앞으로 더불어민주당과 대결 구도를 어떻게 가져갈 지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당은 12일(어제) 국회 의원회관에서 '6·13 지방선거'에 나설 광역단체장 후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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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비공개 최고위에서 지방선거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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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3 11:50:30
- 수정2018-04-13 11:55:47

자유한국당은 13일(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6·13 지방선거 관련 현재까지의 판세를 분석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최고위원은 KBS와 통화에서 "서울을 비롯한 지방선거 핵심 승부처에 대한 선거 전략이 주로 논의됐다"면서 "특히, 앞으로 더불어민주당과 대결 구도를 어떻게 가져갈 지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당은 12일(어제) 국회 의원회관에서 '6·13 지방선거'에 나설 광역단체장 후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최고위원은 KBS와 통화에서 "서울을 비롯한 지방선거 핵심 승부처에 대한 선거 전략이 주로 논의됐다"면서 "특히, 앞으로 더불어민주당과 대결 구도를 어떻게 가져갈 지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당은 12일(어제) 국회 의원회관에서 '6·13 지방선거'에 나설 광역단체장 후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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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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