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당분간 치킨 가격인상·배달 유료화 계획없다”
입력 2018.04.13 (14:18)
수정 2018.04.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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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교촌치킨의 배달비 유료화로 업계의 추가 가격 인상 여부가 주목받는 가운데 2위인 bhc가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bhc 박현종 회장은 오늘(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격 인상 계획에 대해 "당분간 가격 인상이나 배달비 유료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bhc 매각설과 관련해선 "지난해와 올해 여러 기업에서 인수 제안이 왔지만 결국 실행되려면 여러 조건이 맞아야 한다"며 "언제가 될지 예상할 수 없고, 구체적인 회사가 나타나고 결정되면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교촌치킨은 임대료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이유로 다음 달부터 배달비 2천 원을 추가로 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bhc 박현종 회장은 오늘(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격 인상 계획에 대해 "당분간 가격 인상이나 배달비 유료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bhc 매각설과 관련해선 "지난해와 올해 여러 기업에서 인수 제안이 왔지만 결국 실행되려면 여러 조건이 맞아야 한다"며 "언제가 될지 예상할 수 없고, 구체적인 회사가 나타나고 결정되면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교촌치킨은 임대료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이유로 다음 달부터 배달비 2천 원을 추가로 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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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hc “당분간 치킨 가격인상·배달 유료화 계획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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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3 14:18:22
- 수정2018-04-13 14:30:49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교촌치킨의 배달비 유료화로 업계의 추가 가격 인상 여부가 주목받는 가운데 2위인 bhc가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bhc 박현종 회장은 오늘(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격 인상 계획에 대해 "당분간 가격 인상이나 배달비 유료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bhc 매각설과 관련해선 "지난해와 올해 여러 기업에서 인수 제안이 왔지만 결국 실행되려면 여러 조건이 맞아야 한다"며 "언제가 될지 예상할 수 없고, 구체적인 회사가 나타나고 결정되면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교촌치킨은 임대료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이유로 다음 달부터 배달비 2천 원을 추가로 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bhc 박현종 회장은 오늘(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격 인상 계획에 대해 "당분간 가격 인상이나 배달비 유료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bhc 매각설과 관련해선 "지난해와 올해 여러 기업에서 인수 제안이 왔지만 결국 실행되려면 여러 조건이 맞아야 한다"며 "언제가 될지 예상할 수 없고, 구체적인 회사가 나타나고 결정되면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교촌치킨은 임대료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이유로 다음 달부터 배달비 2천 원을 추가로 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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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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