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물벼락 갑질’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내사
입력 2018.04.13 (19:30)
수정 2018.04.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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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물을 뿌리는 등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조현민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관련자들로부터 피해 여부와 경위를 구체적으로 들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조 전무는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한 뒤 휴가를 내고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관련자들로부터 피해 여부와 경위를 구체적으로 들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조 전무는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한 뒤 휴가를 내고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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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물벼락 갑질’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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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3 19:34:25
- 수정2018-04-13 19:41:16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물을 뿌리는 등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조현민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관련자들로부터 피해 여부와 경위를 구체적으로 들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조 전무는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한 뒤 휴가를 내고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관련자들로부터 피해 여부와 경위를 구체적으로 들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조 전무는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한 뒤 휴가를 내고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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