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초등학생 위협해 현금 빼앗은 50대 구속
입력 2018.04.13 (22:19)
수정 2018.04.1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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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는 초등학생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은 김 모(56)씨를 강도 혐의로 구속했다.
노숙자인 김 씨는 지난 11일 오후 2시쯤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의 한 주택가에서 하교 중인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천 원을 빼앗는 등 지난달 중순부터 최근까지 초등학생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노숙자인 김 씨는 지난 11일 오후 2시쯤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의 한 주택가에서 하교 중인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천 원을 빼앗는 등 지난달 중순부터 최근까지 초등학생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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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기로 초등학생 위협해 현금 빼앗은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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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3 22:19:02
- 수정2018-04-13 22:25:56

춘천경찰서는 초등학생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은 김 모(56)씨를 강도 혐의로 구속했다.
노숙자인 김 씨는 지난 11일 오후 2시쯤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의 한 주택가에서 하교 중인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천 원을 빼앗는 등 지난달 중순부터 최근까지 초등학생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노숙자인 김 씨는 지난 11일 오후 2시쯤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의 한 주택가에서 하교 중인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천 원을 빼앗는 등 지난달 중순부터 최근까지 초등학생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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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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