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 환율 조작국 지정 안 해…관찰 대상국 유지
입력 2018.04.14 (06:40)
수정 2018.04.1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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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현지시간 13일 발표한 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을 환율조작국으로 분류하지 않았고 지난해 10월에 이어 다시 관찰대상국에 포함시켰습니다.
교역촉진법상 관찰대상국으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일본, 독일, 스위스 등 기존 5개 나라에 인도가 추가됐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현지시간 13일 발표한 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을 환율조작국으로 분류하지 않았고 지난해 10월에 이어 다시 관찰대상국에 포함시켰습니다.
교역촉진법상 관찰대상국으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일본, 독일, 스위스 등 기존 5개 나라에 인도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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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한국 환율 조작국 지정 안 해…관찰 대상국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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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4 06:42:33
- 수정2018-04-14 07:09:46
우리나라가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현지시간 13일 발표한 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을 환율조작국으로 분류하지 않았고 지난해 10월에 이어 다시 관찰대상국에 포함시켰습니다.
교역촉진법상 관찰대상국으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일본, 독일, 스위스 등 기존 5개 나라에 인도가 추가됐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현지시간 13일 발표한 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을 환율조작국으로 분류하지 않았고 지난해 10월에 이어 다시 관찰대상국에 포함시켰습니다.
교역촉진법상 관찰대상국으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일본, 독일, 스위스 등 기존 5개 나라에 인도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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