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 환율 조작국 지정 안해
입력 2018.04.14 (17:02)
수정 2018.04.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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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현지시간 13일 발표한 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을 환율조작국으로 분류하지 않았고 지난해 10월에 이어 다시 관찰대상국에 포함시켰습니다.
교역촉진법상 관찰대상국으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과 일본, 독일과 스위스 등 기존 5개 나라에 인도가 추가됐습니다.
환율조작국 지정 여부는 200억 달러가 넘는 대미 무역수지 흑자, 환율시장의 개입 여부 등으로 결정됩니다.
미국 재무부는 현지시간 13일 발표한 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을 환율조작국으로 분류하지 않았고 지난해 10월에 이어 다시 관찰대상국에 포함시켰습니다.
교역촉진법상 관찰대상국으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과 일본, 독일과 스위스 등 기존 5개 나라에 인도가 추가됐습니다.
환율조작국 지정 여부는 200억 달러가 넘는 대미 무역수지 흑자, 환율시장의 개입 여부 등으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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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한국 환율 조작국 지정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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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4 17:04:04
- 수정2018-04-14 17:20:07
우리나라가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현지시간 13일 발표한 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을 환율조작국으로 분류하지 않았고 지난해 10월에 이어 다시 관찰대상국에 포함시켰습니다.
교역촉진법상 관찰대상국으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과 일본, 독일과 스위스 등 기존 5개 나라에 인도가 추가됐습니다.
환율조작국 지정 여부는 200억 달러가 넘는 대미 무역수지 흑자, 환율시장의 개입 여부 등으로 결정됩니다.
미국 재무부는 현지시간 13일 발표한 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을 환율조작국으로 분류하지 않았고 지난해 10월에 이어 다시 관찰대상국에 포함시켰습니다.
교역촉진법상 관찰대상국으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과 일본, 독일과 스위스 등 기존 5개 나라에 인도가 추가됐습니다.
환율조작국 지정 여부는 200억 달러가 넘는 대미 무역수지 흑자, 환율시장의 개입 여부 등으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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