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 표어 ‘평화, 새로운 시작’으로 확정

입력 2018.04.16 (12:23) 수정 2018.04.1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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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의 표어가 <평화, 새로운 시작>으로 확정됐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회담이 11년 만에 이뤄지는 남북 정상 간 만남이자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길잡이 회담으로서, 세계 평화로 이어지는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는다"면서 표어를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을 내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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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정상회담 표어 ‘평화, 새로운 시작’으로 확정
    • 입력 2018-04-16 12:25:31
    • 수정2018-04-16 12: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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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의 표어가 <평화, 새로운 시작>으로 확정됐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회담이 11년 만에 이뤄지는 남북 정상 간 만남이자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길잡이 회담으로서, 세계 평화로 이어지는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는다"면서 표어를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을 내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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