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운행할 때 발생되는 전기를 버리지 않고 사용 가능한 전기로 바꿔주는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를 올해 처음으로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는 승강기가 오르내릴 때 모터에서 생산한 전기가 열로 발산돼 버려지지 않도록 사용 가능한 전기로 바꿔주는 장치다.
서울시는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로 전력소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해 아파트 주민들의 전기세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자치구별로 4대씩 총 100대를 지원한다. 1대당 100만원씩, 총 1억 원을 투입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5월 한 달 동안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를 원하는 아파트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장치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15층 이상의 공동주택이다.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는 승강기가 오르내릴 때 모터에서 생산한 전기가 열로 발산돼 버려지지 않도록 사용 가능한 전기로 바꿔주는 장치다.
서울시는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로 전력소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해 아파트 주민들의 전기세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자치구별로 4대씩 총 100대를 지원한다. 1대당 100만원씩, 총 1억 원을 투입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5월 한 달 동안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를 원하는 아파트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장치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15층 이상의 공동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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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아파트 엘리베이터 사용전기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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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7 11:16:36

서울시가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운행할 때 발생되는 전기를 버리지 않고 사용 가능한 전기로 바꿔주는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를 올해 처음으로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는 승강기가 오르내릴 때 모터에서 생산한 전기가 열로 발산돼 버려지지 않도록 사용 가능한 전기로 바꿔주는 장치다.
서울시는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로 전력소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해 아파트 주민들의 전기세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자치구별로 4대씩 총 100대를 지원한다. 1대당 100만원씩, 총 1억 원을 투입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5월 한 달 동안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를 원하는 아파트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장치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15층 이상의 공동주택이다.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는 승강기가 오르내릴 때 모터에서 생산한 전기가 열로 발산돼 버려지지 않도록 사용 가능한 전기로 바꿔주는 장치다.
서울시는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로 전력소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해 아파트 주민들의 전기세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자치구별로 4대씩 총 100대를 지원한다. 1대당 100만원씩, 총 1억 원을 투입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5월 한 달 동안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를 원하는 아파트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장치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15층 이상의 공동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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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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