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음료 뿌려”…‘출국 정지’
입력 2018.04.17 (23:14)
수정 2018.04.1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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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물컵 갑질' 논란에 대해 경찰은 오늘 조 전무의 출국 정지를 신청하고 조만간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광고업체 직원들은 조 전무가 얼굴 쪽으로 '매실 음료수'를 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조 전무 측은 물컵을 의도적으로 뿌리지는 않았다며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광고업체 직원들은 조 전무가 얼굴 쪽으로 '매실 음료수'를 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조 전무 측은 물컵을 의도적으로 뿌리지는 않았다며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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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에 음료 뿌려”…‘출국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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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7 23:15:53
- 수정2018-04-17 23:44:53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물컵 갑질' 논란에 대해 경찰은 오늘 조 전무의 출국 정지를 신청하고 조만간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광고업체 직원들은 조 전무가 얼굴 쪽으로 '매실 음료수'를 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조 전무 측은 물컵을 의도적으로 뿌리지는 않았다며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광고업체 직원들은 조 전무가 얼굴 쪽으로 '매실 음료수'를 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조 전무 측은 물컵을 의도적으로 뿌리지는 않았다며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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