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충전] 버리지 마세요…커피 찌꺼기 활용법
입력 2018.04.19 (12:46)
수정 2018.04.19 (12: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커피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원두커피 만들 때마아 커피 찌꺼기가 꽤 많이 나오는데, 이걸 그냥 다 버리면 매년 10만 톤 정도가 쓰레기가 됩니다.
버리지 않고 조금이라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데요,
정보충전에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향과 맛으로 사로잡는 커피.
원두커피 한 잔 만들려면 매번 원두를 추출해야 하는데요.
에스프레소 한 잔 기준, 약 15g 정도 들어갑니다.
커피 내린 뒤, 이렇게 찌꺼기 나오죠.
환경부는 2014년 기준 우리나라 커피 찌꺼기가 무려 10만 톤이나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주호/부산시 사상구 : "카페에서 가져가라고 (하는 걸) 본 적은 있는데, 제가 가져간 적은 없어요."]
그렇지만, 잘만 쓰면 이만큼 요긴한 게 없습니다.
커피 찌꺼기 다양한 활용법 알아봅니다.
화장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2~3일 정도 바짝 말려줘야 하는데요.
[최정윤/천연 화장품 공방 운영 : "(커피 찌꺼기를) 안 말렸을 경우에는 곰팡이가 바로 피고 상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어서 꼭 말려서 사용해야 합니다."]
잘 말린 커피 찌꺼기로 각질 제거제 만들어 봅니다.
일단 곱게 갈아야 피부에 자극이 덜합니다.
여기에 오트밀 가루 더해 촉촉함을 더해 주고, 올리브 오일 넣어 보습 효과도 추가합니다.
잘 섞어 주면 완성인데요.
[최정윤/천연 화장품 공방 운영 : "고운 커피 가루가 피부에 자극을 줘서 각질 제거 효과도 있고 지방 분해 효과도 있습니다."]
원두 속 카페인 성분이 혈액순환 촉진하고 지방 분해해 주는 효과 있는데요.
이때, 약간 물기 묻혀 발라야 자극 덜합니다.
적당량 잘 바른 뒤 5분 정도 지난 후 미온수로 씻어주면 됩니다.
매끈한 피부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엔 생활 속에서 커피 찌꺼기 활용하는 법입니다.
이 커피 찌꺼기, 커피로 추출된 후에도 양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덕분에 식물 비료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너무 많이 넣으면 곰팡이 생기니까요,
흙과 9대 1 정도 비율이 적당합니다.
가축 분뇨 등으로 만드는 기존 퇴비와 달리, 악취도 나지 않겠죠.
[이덕환/서강대학교 화학과 교수 : "(커피) 찌꺼기에는 질소, 인 성분도 있고 식물 성장에 도움이 되는 유기물들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비료로 사용하면 아주 훌륭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엔 일회용 망으로, 천연 탈취제도 만들어 볼까요.
잘 말린 커피 찌꺼기 적당량 덜어 망에 담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커피에 들어 있는 ‘셀룰로오스’ 성분은 촘촘한 그물 같은 구조로 돼 있습니다.
이게 악취 분자를 잡아서 흡수하는 천연 탈취제입니다.
주기적으로 교체만 해주면 되니 간편하죠.
그런데 커피 찌꺼기, 충분히 말릴 시간 없다면 방법 있습니다.
[한영섭/경기도 수원시 : "커피 찌꺼기를 말릴 시간이 없는 경우에는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돌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커피 찌꺼기도 금방 마르고, 커피 향 덕분에 전자레인지 속 묵은 냄새까지 제거되니 일석이조죠.
기름때도 커피 찌꺼기 이용하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커피 찌꺼기 한 스푼 정도 뿌려줍니다.
커피는 12~16%가 지방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지방이 기름기를 녹여줍니다.
이제 키친타월로 살살 문질러가며 닦아 내고요.
그다음 세제 없이 따뜻한 물로 헹궈줍니다.
이렇게 물기만 닦아주면 되는데요.
세제 전혀 안 썼는데도 기름기, 말끔하게 제거됐죠.
미용에도 좋고 생활 속에서도 유용한 커피 찌꺼기.
이젠 200%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정보충전이었습니다.
커피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원두커피 만들 때마아 커피 찌꺼기가 꽤 많이 나오는데, 이걸 그냥 다 버리면 매년 10만 톤 정도가 쓰레기가 됩니다.
버리지 않고 조금이라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데요,
정보충전에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향과 맛으로 사로잡는 커피.
원두커피 한 잔 만들려면 매번 원두를 추출해야 하는데요.
에스프레소 한 잔 기준, 약 15g 정도 들어갑니다.
커피 내린 뒤, 이렇게 찌꺼기 나오죠.
환경부는 2014년 기준 우리나라 커피 찌꺼기가 무려 10만 톤이나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주호/부산시 사상구 : "카페에서 가져가라고 (하는 걸) 본 적은 있는데, 제가 가져간 적은 없어요."]
그렇지만, 잘만 쓰면 이만큼 요긴한 게 없습니다.
커피 찌꺼기 다양한 활용법 알아봅니다.
화장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2~3일 정도 바짝 말려줘야 하는데요.
[최정윤/천연 화장품 공방 운영 : "(커피 찌꺼기를) 안 말렸을 경우에는 곰팡이가 바로 피고 상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어서 꼭 말려서 사용해야 합니다."]
잘 말린 커피 찌꺼기로 각질 제거제 만들어 봅니다.
일단 곱게 갈아야 피부에 자극이 덜합니다.
여기에 오트밀 가루 더해 촉촉함을 더해 주고, 올리브 오일 넣어 보습 효과도 추가합니다.
잘 섞어 주면 완성인데요.
[최정윤/천연 화장품 공방 운영 : "고운 커피 가루가 피부에 자극을 줘서 각질 제거 효과도 있고 지방 분해 효과도 있습니다."]
원두 속 카페인 성분이 혈액순환 촉진하고 지방 분해해 주는 효과 있는데요.
이때, 약간 물기 묻혀 발라야 자극 덜합니다.
적당량 잘 바른 뒤 5분 정도 지난 후 미온수로 씻어주면 됩니다.
매끈한 피부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엔 생활 속에서 커피 찌꺼기 활용하는 법입니다.
이 커피 찌꺼기, 커피로 추출된 후에도 양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덕분에 식물 비료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너무 많이 넣으면 곰팡이 생기니까요,
흙과 9대 1 정도 비율이 적당합니다.
가축 분뇨 등으로 만드는 기존 퇴비와 달리, 악취도 나지 않겠죠.
[이덕환/서강대학교 화학과 교수 : "(커피) 찌꺼기에는 질소, 인 성분도 있고 식물 성장에 도움이 되는 유기물들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비료로 사용하면 아주 훌륭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엔 일회용 망으로, 천연 탈취제도 만들어 볼까요.
잘 말린 커피 찌꺼기 적당량 덜어 망에 담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커피에 들어 있는 ‘셀룰로오스’ 성분은 촘촘한 그물 같은 구조로 돼 있습니다.
이게 악취 분자를 잡아서 흡수하는 천연 탈취제입니다.
주기적으로 교체만 해주면 되니 간편하죠.
그런데 커피 찌꺼기, 충분히 말릴 시간 없다면 방법 있습니다.
[한영섭/경기도 수원시 : "커피 찌꺼기를 말릴 시간이 없는 경우에는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돌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커피 찌꺼기도 금방 마르고, 커피 향 덕분에 전자레인지 속 묵은 냄새까지 제거되니 일석이조죠.
기름때도 커피 찌꺼기 이용하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커피 찌꺼기 한 스푼 정도 뿌려줍니다.
커피는 12~16%가 지방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지방이 기름기를 녹여줍니다.
이제 키친타월로 살살 문질러가며 닦아 내고요.
그다음 세제 없이 따뜻한 물로 헹궈줍니다.
이렇게 물기만 닦아주면 되는데요.
세제 전혀 안 썼는데도 기름기, 말끔하게 제거됐죠.
미용에도 좋고 생활 속에서도 유용한 커피 찌꺼기.
이젠 200%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정보충전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보충전] 버리지 마세요…커피 찌꺼기 활용법
-
- 입력 2018-04-19 12:48:07
- 수정2018-04-19 12:52:47
[앵커]
커피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원두커피 만들 때마아 커피 찌꺼기가 꽤 많이 나오는데, 이걸 그냥 다 버리면 매년 10만 톤 정도가 쓰레기가 됩니다.
버리지 않고 조금이라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데요,
정보충전에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향과 맛으로 사로잡는 커피.
원두커피 한 잔 만들려면 매번 원두를 추출해야 하는데요.
에스프레소 한 잔 기준, 약 15g 정도 들어갑니다.
커피 내린 뒤, 이렇게 찌꺼기 나오죠.
환경부는 2014년 기준 우리나라 커피 찌꺼기가 무려 10만 톤이나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주호/부산시 사상구 : "카페에서 가져가라고 (하는 걸) 본 적은 있는데, 제가 가져간 적은 없어요."]
그렇지만, 잘만 쓰면 이만큼 요긴한 게 없습니다.
커피 찌꺼기 다양한 활용법 알아봅니다.
화장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2~3일 정도 바짝 말려줘야 하는데요.
[최정윤/천연 화장품 공방 운영 : "(커피 찌꺼기를) 안 말렸을 경우에는 곰팡이가 바로 피고 상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어서 꼭 말려서 사용해야 합니다."]
잘 말린 커피 찌꺼기로 각질 제거제 만들어 봅니다.
일단 곱게 갈아야 피부에 자극이 덜합니다.
여기에 오트밀 가루 더해 촉촉함을 더해 주고, 올리브 오일 넣어 보습 효과도 추가합니다.
잘 섞어 주면 완성인데요.
[최정윤/천연 화장품 공방 운영 : "고운 커피 가루가 피부에 자극을 줘서 각질 제거 효과도 있고 지방 분해 효과도 있습니다."]
원두 속 카페인 성분이 혈액순환 촉진하고 지방 분해해 주는 효과 있는데요.
이때, 약간 물기 묻혀 발라야 자극 덜합니다.
적당량 잘 바른 뒤 5분 정도 지난 후 미온수로 씻어주면 됩니다.
매끈한 피부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엔 생활 속에서 커피 찌꺼기 활용하는 법입니다.
이 커피 찌꺼기, 커피로 추출된 후에도 양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덕분에 식물 비료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너무 많이 넣으면 곰팡이 생기니까요,
흙과 9대 1 정도 비율이 적당합니다.
가축 분뇨 등으로 만드는 기존 퇴비와 달리, 악취도 나지 않겠죠.
[이덕환/서강대학교 화학과 교수 : "(커피) 찌꺼기에는 질소, 인 성분도 있고 식물 성장에 도움이 되는 유기물들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비료로 사용하면 아주 훌륭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엔 일회용 망으로, 천연 탈취제도 만들어 볼까요.
잘 말린 커피 찌꺼기 적당량 덜어 망에 담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커피에 들어 있는 ‘셀룰로오스’ 성분은 촘촘한 그물 같은 구조로 돼 있습니다.
이게 악취 분자를 잡아서 흡수하는 천연 탈취제입니다.
주기적으로 교체만 해주면 되니 간편하죠.
그런데 커피 찌꺼기, 충분히 말릴 시간 없다면 방법 있습니다.
[한영섭/경기도 수원시 : "커피 찌꺼기를 말릴 시간이 없는 경우에는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돌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커피 찌꺼기도 금방 마르고, 커피 향 덕분에 전자레인지 속 묵은 냄새까지 제거되니 일석이조죠.
기름때도 커피 찌꺼기 이용하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커피 찌꺼기 한 스푼 정도 뿌려줍니다.
커피는 12~16%가 지방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지방이 기름기를 녹여줍니다.
이제 키친타월로 살살 문질러가며 닦아 내고요.
그다음 세제 없이 따뜻한 물로 헹궈줍니다.
이렇게 물기만 닦아주면 되는데요.
세제 전혀 안 썼는데도 기름기, 말끔하게 제거됐죠.
미용에도 좋고 생활 속에서도 유용한 커피 찌꺼기.
이젠 200%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정보충전이었습니다.
커피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원두커피 만들 때마아 커피 찌꺼기가 꽤 많이 나오는데, 이걸 그냥 다 버리면 매년 10만 톤 정도가 쓰레기가 됩니다.
버리지 않고 조금이라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데요,
정보충전에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향과 맛으로 사로잡는 커피.
원두커피 한 잔 만들려면 매번 원두를 추출해야 하는데요.
에스프레소 한 잔 기준, 약 15g 정도 들어갑니다.
커피 내린 뒤, 이렇게 찌꺼기 나오죠.
환경부는 2014년 기준 우리나라 커피 찌꺼기가 무려 10만 톤이나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주호/부산시 사상구 : "카페에서 가져가라고 (하는 걸) 본 적은 있는데, 제가 가져간 적은 없어요."]
그렇지만, 잘만 쓰면 이만큼 요긴한 게 없습니다.
커피 찌꺼기 다양한 활용법 알아봅니다.
화장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2~3일 정도 바짝 말려줘야 하는데요.
[최정윤/천연 화장품 공방 운영 : "(커피 찌꺼기를) 안 말렸을 경우에는 곰팡이가 바로 피고 상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어서 꼭 말려서 사용해야 합니다."]
잘 말린 커피 찌꺼기로 각질 제거제 만들어 봅니다.
일단 곱게 갈아야 피부에 자극이 덜합니다.
여기에 오트밀 가루 더해 촉촉함을 더해 주고, 올리브 오일 넣어 보습 효과도 추가합니다.
잘 섞어 주면 완성인데요.
[최정윤/천연 화장품 공방 운영 : "고운 커피 가루가 피부에 자극을 줘서 각질 제거 효과도 있고 지방 분해 효과도 있습니다."]
원두 속 카페인 성분이 혈액순환 촉진하고 지방 분해해 주는 효과 있는데요.
이때, 약간 물기 묻혀 발라야 자극 덜합니다.
적당량 잘 바른 뒤 5분 정도 지난 후 미온수로 씻어주면 됩니다.
매끈한 피부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엔 생활 속에서 커피 찌꺼기 활용하는 법입니다.
이 커피 찌꺼기, 커피로 추출된 후에도 양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덕분에 식물 비료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너무 많이 넣으면 곰팡이 생기니까요,
흙과 9대 1 정도 비율이 적당합니다.
가축 분뇨 등으로 만드는 기존 퇴비와 달리, 악취도 나지 않겠죠.
[이덕환/서강대학교 화학과 교수 : "(커피) 찌꺼기에는 질소, 인 성분도 있고 식물 성장에 도움이 되는 유기물들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비료로 사용하면 아주 훌륭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엔 일회용 망으로, 천연 탈취제도 만들어 볼까요.
잘 말린 커피 찌꺼기 적당량 덜어 망에 담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커피에 들어 있는 ‘셀룰로오스’ 성분은 촘촘한 그물 같은 구조로 돼 있습니다.
이게 악취 분자를 잡아서 흡수하는 천연 탈취제입니다.
주기적으로 교체만 해주면 되니 간편하죠.
그런데 커피 찌꺼기, 충분히 말릴 시간 없다면 방법 있습니다.
[한영섭/경기도 수원시 : "커피 찌꺼기를 말릴 시간이 없는 경우에는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돌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커피 찌꺼기도 금방 마르고, 커피 향 덕분에 전자레인지 속 묵은 냄새까지 제거되니 일석이조죠.
기름때도 커피 찌꺼기 이용하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커피 찌꺼기 한 스푼 정도 뿌려줍니다.
커피는 12~16%가 지방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지방이 기름기를 녹여줍니다.
이제 키친타월로 살살 문질러가며 닦아 내고요.
그다음 세제 없이 따뜻한 물로 헹궈줍니다.
이렇게 물기만 닦아주면 되는데요.
세제 전혀 안 썼는데도 기름기, 말끔하게 제거됐죠.
미용에도 좋고 생활 속에서도 유용한 커피 찌꺼기.
이젠 200%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정보충전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