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기지 ‘공사 장비 반입’ 협상 결렬

입력 2018.04.19 (19:30) 수정 2018.04.19 (19: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드 기지 내 공사 장비와 자재 추가 반입을 놓고 사드 반대 단체와 국방부 간 협상이 결국 결렬됐습니다.

사드 반대 단체들은 오늘 국방부가 주한미군 숙소공사 등을 일방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혀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대해 국방부는 더 이상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공사 장비 반입을 강행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드 기지 ‘공사 장비 반입’ 협상 결렬
    • 입력 2018-04-19 19:30:44
    • 수정2018-04-19 19:37:52
    뉴스 7
사드 기지 내 공사 장비와 자재 추가 반입을 놓고 사드 반대 단체와 국방부 간 협상이 결국 결렬됐습니다.

사드 반대 단체들은 오늘 국방부가 주한미군 숙소공사 등을 일방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혀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대해 국방부는 더 이상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공사 장비 반입을 강행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