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초여름 더위, 전국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8.04.20 (12:56) 수정 2018.04.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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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입고 나온 겉옷이 덥게 느껴지시죠.

절기상 곡우인 오늘 전국에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이렇게 분홍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오늘 낮 최고 기온이 25도를 웃돌겠습니다.

서울 27도, 광주와 대구는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경남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겠습니다.

요즘 비소식없이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대기는 무척 건조합니다.

건조 특보가 확대되었는데요.

작은 불씨라도 다시 한번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봄볕이 강해서 오존 농도도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존은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는 만큼 가급적 실내에 머물고 자동차 운행을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3도에서 6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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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한낮 초여름 더위, 전국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8-04-20 12:58:05
    • 수정2018-04-20 12:58:52
    뉴스 12
아침에 입고 나온 겉옷이 덥게 느껴지시죠.

절기상 곡우인 오늘 전국에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이렇게 분홍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오늘 낮 최고 기온이 25도를 웃돌겠습니다.

서울 27도, 광주와 대구는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경남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겠습니다.

요즘 비소식없이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대기는 무척 건조합니다.

건조 특보가 확대되었는데요.

작은 불씨라도 다시 한번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봄볕이 강해서 오존 농도도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존은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는 만큼 가급적 실내에 머물고 자동차 운행을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3도에서 6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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