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한미연구소 이메일 논란’ 진상 조사

입력 2018.04.21 (06:23) 수정 2018.04.2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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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홍일표 청와대 행정관의 부인이자, 감사원 국장인 장 모씨가 미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에 부적절한 이메일을 보냈다는 논란에 대해 국회 파견 중인 장씨를 대기발령하고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장 씨에게 해당 이메일 제출을 요구하고, 사실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감사원의 이번 조치는 최재형 감사원장의 직접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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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원, ‘한미연구소 이메일 논란’ 진상 조사
    • 입력 2018-04-21 06:25:51
    • 수정2018-04-21 06:35:49
    뉴스광장 1부
감사원은 홍일표 청와대 행정관의 부인이자, 감사원 국장인 장 모씨가 미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에 부적절한 이메일을 보냈다는 논란에 대해 국회 파견 중인 장씨를 대기발령하고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장 씨에게 해당 이메일 제출을 요구하고, 사실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감사원의 이번 조치는 최재형 감사원장의 직접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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