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한진家 조세포탈’ 혐의 조사 착수
입력 2018.04.21 (07:11)
수정 2018.04.2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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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이른바 갑질 의혹이 제기된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관세 포탈 혐의에 대해 정식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관세청은 최근 5년 동안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부와 조현아·원태·현민 등 3남매 개인 카드의 해외 결제 내역과 관세 납부 내역, 출입국 기록 등을 분석해왔고, 이번 주말 동안 확인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관세청은 이에따라 다음 주엔 대면 조사 등 정식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관세청은 최근 5년 동안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부와 조현아·원태·현민 등 3남매 개인 카드의 해외 결제 내역과 관세 납부 내역, 출입국 기록 등을 분석해왔고, 이번 주말 동안 확인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관세청은 이에따라 다음 주엔 대면 조사 등 정식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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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 ‘한진家 조세포탈’ 혐의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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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1 07:13:37
- 수정2018-04-21 07:54:52
관세청이 이른바 갑질 의혹이 제기된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관세 포탈 혐의에 대해 정식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관세청은 최근 5년 동안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부와 조현아·원태·현민 등 3남매 개인 카드의 해외 결제 내역과 관세 납부 내역, 출입국 기록 등을 분석해왔고, 이번 주말 동안 확인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관세청은 이에따라 다음 주엔 대면 조사 등 정식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관세청은 최근 5년 동안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부와 조현아·원태·현민 등 3남매 개인 카드의 해외 결제 내역과 관세 납부 내역, 출입국 기록 등을 분석해왔고, 이번 주말 동안 확인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관세청은 이에따라 다음 주엔 대면 조사 등 정식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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