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세월호, 의혹없이 조사해야”
입력 2018.04.21 (19:04)
수정 2018.04.2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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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늘 오후 전남 목포신항을 찾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됐다고 할 때까지 선체 수색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고 원인에 대해선 한 점 의혹이 남지 않게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앞서 진도 팽목항과 기억의 숲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 KBS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세월호 선체는 기억될 만한 곳에 거치돼야 한다"며 자치단체와 유가족들의 의견을 존중해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고 원인에 대해선 한 점 의혹이 남지 않게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앞서 진도 팽목항과 기억의 숲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 KBS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세월호 선체는 기억될 만한 곳에 거치돼야 한다"며 자치단체와 유가족들의 의견을 존중해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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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총리 “세월호, 의혹없이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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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1 19:06:00
- 수정2018-04-21 19:11:05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늘 오후 전남 목포신항을 찾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됐다고 할 때까지 선체 수색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고 원인에 대해선 한 점 의혹이 남지 않게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앞서 진도 팽목항과 기억의 숲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 KBS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세월호 선체는 기억될 만한 곳에 거치돼야 한다"며 자치단체와 유가족들의 의견을 존중해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고 원인에 대해선 한 점 의혹이 남지 않게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앞서 진도 팽목항과 기억의 숲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 KBS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세월호 선체는 기억될 만한 곳에 거치돼야 한다"며 자치단체와 유가족들의 의견을 존중해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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