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서울시장 후보에 김종민 현 서울시당위원장 선출
입력 2018.04.22 (22:08)
수정 2018.04.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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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의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김종민 현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이 확정됐다.
정의당은 22일(오늘) "김종민 서울시당위원장이 (경선에서) 58%를 득표해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달 초부터 정호진 서울학교급식조례제정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과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벌여왔다.
김 위원장은 "누구나 시민의 권리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보통의 시민들뿐 아니라, 소외되고 배제된 '또 다른 서울 시민'들의 목소리에 주목하겠다"면서 '또 다른 서울은 가능하다. 정의당의 또 다른 서울플랜'을 기치로 서울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정의당 대변인과 심상정 대선후보 서울선대위원장, 서울시 희망시정 운영위원 등을 지냈다.
정의당의 서울시의원 비례후보는 1번 권수정 후보, 2번 정혜연 후보로 확정됐다. 권수정 후보는 아시아나항공 노조위원장, 민주노총 여성위원장을 지냈으며, 정혜연 후보는 현재 정의당 부대표를 맡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정의당은 22일(오늘) "김종민 서울시당위원장이 (경선에서) 58%를 득표해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달 초부터 정호진 서울학교급식조례제정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과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벌여왔다.
김 위원장은 "누구나 시민의 권리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보통의 시민들뿐 아니라, 소외되고 배제된 '또 다른 서울 시민'들의 목소리에 주목하겠다"면서 '또 다른 서울은 가능하다. 정의당의 또 다른 서울플랜'을 기치로 서울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정의당 대변인과 심상정 대선후보 서울선대위원장, 서울시 희망시정 운영위원 등을 지냈다.
정의당의 서울시의원 비례후보는 1번 권수정 후보, 2번 정혜연 후보로 확정됐다. 권수정 후보는 아시아나항공 노조위원장, 민주노총 여성위원장을 지냈으며, 정혜연 후보는 현재 정의당 부대표를 맡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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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에 김종민 현 서울시당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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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2 22:08:15
- 수정2018-04-22 22:12:54
정의당의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김종민 현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이 확정됐다.
정의당은 22일(오늘) "김종민 서울시당위원장이 (경선에서) 58%를 득표해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달 초부터 정호진 서울학교급식조례제정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과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벌여왔다.
김 위원장은 "누구나 시민의 권리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보통의 시민들뿐 아니라, 소외되고 배제된 '또 다른 서울 시민'들의 목소리에 주목하겠다"면서 '또 다른 서울은 가능하다. 정의당의 또 다른 서울플랜'을 기치로 서울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정의당 대변인과 심상정 대선후보 서울선대위원장, 서울시 희망시정 운영위원 등을 지냈다.
정의당의 서울시의원 비례후보는 1번 권수정 후보, 2번 정혜연 후보로 확정됐다. 권수정 후보는 아시아나항공 노조위원장, 민주노총 여성위원장을 지냈으며, 정혜연 후보는 현재 정의당 부대표를 맡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정의당은 22일(오늘) "김종민 서울시당위원장이 (경선에서) 58%를 득표해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달 초부터 정호진 서울학교급식조례제정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과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벌여왔다.
김 위원장은 "누구나 시민의 권리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보통의 시민들뿐 아니라, 소외되고 배제된 '또 다른 서울 시민'들의 목소리에 주목하겠다"면서 '또 다른 서울은 가능하다. 정의당의 또 다른 서울플랜'을 기치로 서울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정의당 대변인과 심상정 대선후보 서울선대위원장, 서울시 희망시정 운영위원 등을 지냈다.
정의당의 서울시의원 비례후보는 1번 권수정 후보, 2번 정혜연 후보로 확정됐다. 권수정 후보는 아시아나항공 노조위원장, 민주노총 여성위원장을 지냈으며, 정혜연 후보는 현재 정의당 부대표를 맡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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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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