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노스 “풍계리 서쪽·남쪽 갱도 핵실험 가능”

입력 2018.04.24 (08:11) 수정 2018.04.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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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북한이 핵실험과 ICBM 발사 중단 조치와 함께 폐기를 선언한 풍계리 핵실험장이 이미 '사용 불능' 상태라는 일각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38노스는 오늘 논평을 통해 지난해 9월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북쪽 갱도는 버려졌지만, 대신 굴착공사를 진행해온 서쪽과 남쪽 갱도에선 향후 핵실험이 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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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노스 “풍계리 서쪽·남쪽 갱도 핵실험 가능”
    • 입력 2018-04-24 08:12:32
    • 수정2018-04-24 08: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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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북한이 핵실험과 ICBM 발사 중단 조치와 함께 폐기를 선언한 풍계리 핵실험장이 이미 '사용 불능' 상태라는 일각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38노스는 오늘 논평을 통해 지난해 9월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북쪽 갱도는 버려졌지만, 대신 굴착공사를 진행해온 서쪽과 남쪽 갱도에선 향후 핵실험이 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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