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화창한 봄 날씨…오전 중서부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8.04.25 (18:23) 수정 2018.04.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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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맑고 파란 하늘 아래 미세먼지 걱정 없는 하루였습니다.

경기도 군포에는 이렇게 철쭉이 활짝 피어서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내일도 화창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 낮 기온 21도, 광주 23도, 대구 24도로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이후에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와 경북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광주 9도로 아침에는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1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지만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비소식없이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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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화창한 봄 날씨…오전 중서부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8-04-25 18:24:59
    • 수정2018-04-25 18:27:49
    통합뉴스룸ET
오랜만에 맑고 파란 하늘 아래 미세먼지 걱정 없는 하루였습니다.

경기도 군포에는 이렇게 철쭉이 활짝 피어서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내일도 화창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 낮 기온 21도, 광주 23도, 대구 24도로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이후에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와 경북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광주 9도로 아침에는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1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지만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비소식없이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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