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분계선 첫 만남 판문점 선언…‘北 비핵화 의지’ 관건
남북 정상은 내일 오전 9시 반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첫 만남을 갖습니다. 판문점 선언에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어느 수준까지 담느냐가 이번 정상회담의 최대 관건입니다.
김정은 위원장 수행단 군·외교 실세 총출동…리설주 여사는?
이번 회담에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과 명목상 국가 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군과 외교 라인의 핵심 실세들이 총출동합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 여사의 참석 여부는 아직까지 안갯속입니다.
‘한국GM 정상화’ 조건부 합의 산은, 8천억 원 지원…GM, 10년 이상 유지
산업은행과 GM이 한국 GM의 정상화 방안에 조건부 합의했습니다. 산업은행은 8천억 원을 지원하고 GM측은 10년이상 철수하지 않고 주요 결정에 대한 거부권을 보장하기로했습니다.
정선 철광산 매몰 사고 3명 사망·3명 부상
오늘 오후 강원도 정선군 한덕철광 내 갱도에서 발파작업중 돌 무더기가 쏟아지면서 근로자 6명이 매몰돼 3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남북 정상은 내일 오전 9시 반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첫 만남을 갖습니다. 판문점 선언에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어느 수준까지 담느냐가 이번 정상회담의 최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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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담에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과 명목상 국가 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군과 외교 라인의 핵심 실세들이 총출동합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 여사의 참석 여부는 아직까지 안갯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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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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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6 22:58:05
- 수정2018-04-26 23:04:37
군사분계선 첫 만남 판문점 선언…‘北 비핵화 의지’ 관건
남북 정상은 내일 오전 9시 반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첫 만남을 갖습니다. 판문점 선언에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어느 수준까지 담느냐가 이번 정상회담의 최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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