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 총출동…KBS 최대 인프라 동원
입력 2018.04.27 (05:36)
수정 2018.04.27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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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인 프레스센터는 두 정상의 만남을 보도하려는 국내외 취재진들로 가득찼습니다.
전세계에 영상 송출을 책임지는 KBS도 남북정상회담 주관 방송사로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강푸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과 중국, 미국부터 러시아와 스페인까지.
전 세계에서 온 취재진은 곳곳에서 생중계와 취재를 이어가며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습니다.
특히 베일에 싸여졌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다는 점에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다카하시 마사미츠/TV 아사히 서울 지국장 : "(김정은 위원장은) 독자적으로 취재할 수 없는 인물이기에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취재하려고 합니다."]
[조쉬 스미스/로이터 통신 한국 특파원 : "어떻게 악수를 하고, 누가 누구에게 미소를 짓고... 이런 부분이 국제 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KBS도 정상회담 주관 방송사로서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
헬기와 중계차 등 최대한의 자원을 투입해, 국내외 언론사에 역사적인 순간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성태/KBS N 남북정상회담 총괄 PD : " 국내 시청자분들과 외국에 계신 시청자분들께서 두 남북 정상이 만나는 모습을 안방에서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친 취재진들은 이제 몇 시간 뒤면 성사될 두 정상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메인 프레스센터는 두 정상의 만남을 보도하려는 국내외 취재진들로 가득찼습니다.
전세계에 영상 송출을 책임지는 KBS도 남북정상회담 주관 방송사로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강푸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과 중국, 미국부터 러시아와 스페인까지.
전 세계에서 온 취재진은 곳곳에서 생중계와 취재를 이어가며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습니다.
특히 베일에 싸여졌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다는 점에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다카하시 마사미츠/TV 아사히 서울 지국장 : "(김정은 위원장은) 독자적으로 취재할 수 없는 인물이기에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취재하려고 합니다."]
[조쉬 스미스/로이터 통신 한국 특파원 : "어떻게 악수를 하고, 누가 누구에게 미소를 짓고... 이런 부분이 국제 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KBS도 정상회담 주관 방송사로서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
헬기와 중계차 등 최대한의 자원을 투입해, 국내외 언론사에 역사적인 순간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성태/KBS N 남북정상회담 총괄 PD : " 국내 시청자분들과 외국에 계신 시청자분들께서 두 남북 정상이 만나는 모습을 안방에서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친 취재진들은 이제 몇 시간 뒤면 성사될 두 정상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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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4-27 05: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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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프레스센터는 두 정상의 만남을 보도하려는 국내외 취재진들로 가득찼습니다.
전세계에 영상 송출을 책임지는 KBS도 남북정상회담 주관 방송사로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강푸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과 중국, 미국부터 러시아와 스페인까지.
전 세계에서 온 취재진은 곳곳에서 생중계와 취재를 이어가며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습니다.
특히 베일에 싸여졌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다는 점에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다카하시 마사미츠/TV 아사히 서울 지국장 : "(김정은 위원장은) 독자적으로 취재할 수 없는 인물이기에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취재하려고 합니다."]
[조쉬 스미스/로이터 통신 한국 특파원 : "어떻게 악수를 하고, 누가 누구에게 미소를 짓고... 이런 부분이 국제 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KBS도 정상회담 주관 방송사로서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
헬기와 중계차 등 최대한의 자원을 투입해, 국내외 언론사에 역사적인 순간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성태/KBS N 남북정상회담 총괄 PD : " 국내 시청자분들과 외국에 계신 시청자분들께서 두 남북 정상이 만나는 모습을 안방에서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친 취재진들은 이제 몇 시간 뒤면 성사될 두 정상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메인 프레스센터는 두 정상의 만남을 보도하려는 국내외 취재진들로 가득찼습니다.
전세계에 영상 송출을 책임지는 KBS도 남북정상회담 주관 방송사로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강푸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과 중국, 미국부터 러시아와 스페인까지.
전 세계에서 온 취재진은 곳곳에서 생중계와 취재를 이어가며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습니다.
특히 베일에 싸여졌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다는 점에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다카하시 마사미츠/TV 아사히 서울 지국장 : "(김정은 위원장은) 독자적으로 취재할 수 없는 인물이기에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취재하려고 합니다."]
[조쉬 스미스/로이터 통신 한국 특파원 : "어떻게 악수를 하고, 누가 누구에게 미소를 짓고... 이런 부분이 국제 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KBS도 정상회담 주관 방송사로서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
헬기와 중계차 등 최대한의 자원을 투입해, 국내외 언론사에 역사적인 순간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성태/KBS N 남북정상회담 총괄 PD : " 국내 시청자분들과 외국에 계신 시청자분들께서 두 남북 정상이 만나는 모습을 안방에서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친 취재진들은 이제 몇 시간 뒤면 성사될 두 정상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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