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뒷조사 구청 간부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8.04.29 (06:07)
수정 2018.04.2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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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이 국정원에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서초구청 임 모 전 과장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그제(27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2013년 서초구청 감사담당관이던 임 전 과장은 국정원 측으로부터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의 가족관계등록부를 조회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담당 직원에게 파악하도록 한 뒤 그 결과를 국정원 직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3년 서초구청 감사담당관이던 임 전 과장은 국정원 측으로부터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의 가족관계등록부를 조회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담당 직원에게 파악하도록 한 뒤 그 결과를 국정원 직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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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동욱 뒷조사 구청 간부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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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9 07:06:06
- 수정2018-04-29 07:18:12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이 국정원에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서초구청 임 모 전 과장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그제(27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2013년 서초구청 감사담당관이던 임 전 과장은 국정원 측으로부터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의 가족관계등록부를 조회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담당 직원에게 파악하도록 한 뒤 그 결과를 국정원 직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3년 서초구청 감사담당관이던 임 전 과장은 국정원 측으로부터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의 가족관계등록부를 조회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담당 직원에게 파악하도록 한 뒤 그 결과를 국정원 직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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