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강릉 30도’ 초여름 더위…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8.04.29 (06:08) 수정 2018.04.2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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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월의 마지막 휴일입니다.

오늘 동해안 지역에는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한낮에 강릉 30도, 대구 29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도 낮 기온 23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오늘 전남을 제외한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이 시각 남해안과 제주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임실과 부안은 가시거리가 50미터 안팎까지 좁혀져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맑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충북, 경북 일부 지역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불씨 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9.6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23도, 대전과 광주 25도, 대구는 29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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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한낮 ‘강릉 30도’ 초여름 더위…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8-04-29 07:07:35
    • 수정2018-04-29 07:27:50
    뉴스광장 1부
어느덧 4월의 마지막 휴일입니다.

오늘 동해안 지역에는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한낮에 강릉 30도, 대구 29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도 낮 기온 23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오늘 전남을 제외한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이 시각 남해안과 제주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임실과 부안은 가시거리가 50미터 안팎까지 좁혀져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맑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충북, 경북 일부 지역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불씨 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9.6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23도, 대전과 광주 25도, 대구는 29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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