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임금근로자 실질구매력 증가율 6년 만에 최저
입력 2018.04.29 (12:26)
수정 2018.04.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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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임금 근로자의 실질구매력 증가율이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 근로자 실질구매력은 1년 전보다 2.1% 증가해 지난 2016년 4.2% 증가의 절반에 그쳤습니다.
이는 근로자의 실질 임금 상승이 0.8%에 그쳤고, 임금 근로자 증가율이 외환우기 이후 가장 낮았던 결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 근로자 실질구매력은 1년 전보다 2.1% 증가해 지난 2016년 4.2% 증가의 절반에 그쳤습니다.
이는 근로자의 실질 임금 상승이 0.8%에 그쳤고, 임금 근로자 증가율이 외환우기 이후 가장 낮았던 결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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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임금근로자 실질구매력 증가율 6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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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9 12:26:51
- 수정2018-04-29 16:53:22
지난해 임금 근로자의 실질구매력 증가율이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 근로자 실질구매력은 1년 전보다 2.1% 증가해 지난 2016년 4.2% 증가의 절반에 그쳤습니다.
이는 근로자의 실질 임금 상승이 0.8%에 그쳤고, 임금 근로자 증가율이 외환우기 이후 가장 낮았던 결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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