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자동차로 변신한 로봇…“이젠 현실이에요”
입력 2018.04.30 (06:54)
수정 2018.04.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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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인근의 한 창고 안에서 출발을 앞두고 있는 2인승 자동차!
그런데 돌연 차체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숨어있던 다리와 머리가 속속 등장하며 1분 만에 거대 로봇으로 깜짝 변신합니다.
공상과학영화나 만화 속 장면을 그대로 현실화한 이 자동차는 일본의 한 업체가 3년간의 개발을 거쳐 공개한 변신 로봇 자동차 '제이다이트 라이드'입니다.
길이 4m, 무게 1.7톤에 이르는 이 로봇은 무선 원격 조종으로 사람처럼 두 발로 걸을 수도 있고, 자동차 상태에선 탑승자가 운전대와 브레이크 등을 조작해서 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음 달엔 일본의 한 테마파크에서 일반인 앞에 공개한 뒤, 오는 11월엔 미국 플로리다의 전시회에도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그런데 돌연 차체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숨어있던 다리와 머리가 속속 등장하며 1분 만에 거대 로봇으로 깜짝 변신합니다.
공상과학영화나 만화 속 장면을 그대로 현실화한 이 자동차는 일본의 한 업체가 3년간의 개발을 거쳐 공개한 변신 로봇 자동차 '제이다이트 라이드'입니다.
길이 4m, 무게 1.7톤에 이르는 이 로봇은 무선 원격 조종으로 사람처럼 두 발로 걸을 수도 있고, 자동차 상태에선 탑승자가 운전대와 브레이크 등을 조작해서 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음 달엔 일본의 한 테마파크에서 일반인 앞에 공개한 뒤, 오는 11월엔 미국 플로리다의 전시회에도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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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자동차로 변신한 로봇…“이젠 현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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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30 06:59:53
- 수정2018-04-30 10:17:15
![](/data/news/2018/04/30/3642063_350.jpg)
도쿄 인근의 한 창고 안에서 출발을 앞두고 있는 2인승 자동차!
그런데 돌연 차체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숨어있던 다리와 머리가 속속 등장하며 1분 만에 거대 로봇으로 깜짝 변신합니다.
공상과학영화나 만화 속 장면을 그대로 현실화한 이 자동차는 일본의 한 업체가 3년간의 개발을 거쳐 공개한 변신 로봇 자동차 '제이다이트 라이드'입니다.
길이 4m, 무게 1.7톤에 이르는 이 로봇은 무선 원격 조종으로 사람처럼 두 발로 걸을 수도 있고, 자동차 상태에선 탑승자가 운전대와 브레이크 등을 조작해서 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음 달엔 일본의 한 테마파크에서 일반인 앞에 공개한 뒤, 오는 11월엔 미국 플로리다의 전시회에도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그런데 돌연 차체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숨어있던 다리와 머리가 속속 등장하며 1분 만에 거대 로봇으로 깜짝 변신합니다.
공상과학영화나 만화 속 장면을 그대로 현실화한 이 자동차는 일본의 한 업체가 3년간의 개발을 거쳐 공개한 변신 로봇 자동차 '제이다이트 라이드'입니다.
길이 4m, 무게 1.7톤에 이르는 이 로봇은 무선 원격 조종으로 사람처럼 두 발로 걸을 수도 있고, 자동차 상태에선 탑승자가 운전대와 브레이크 등을 조작해서 도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음 달엔 일본의 한 테마파크에서 일반인 앞에 공개한 뒤, 오는 11월엔 미국 플로리다의 전시회에도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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