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라매병원 복도 천장서 불…15명 대피
입력 2018.04.30 (08:44)
수정 2018.04.3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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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새벽 4시 반쯤 서울 동작구 서울보라매 병원 동관(사랑관) 2층 복도 천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스프링클러가 작동되면서 소방대원들이 도착하기 전 꺼졌지만, 이 건물 5층에 있던 입원 환자 15명이 대피했다.
또 복도 천장에 설치된 냉난방기 1제곱미터가량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천장 냉난방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며, 단락 등 전기적 요인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불은 건물 스프링클러가 작동되면서 소방대원들이 도착하기 전 꺼졌지만, 이 건물 5층에 있던 입원 환자 15명이 대피했다.
또 복도 천장에 설치된 냉난방기 1제곱미터가량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천장 냉난방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며, 단락 등 전기적 요인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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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보라매병원 복도 천장서 불…15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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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30 08:44:59
- 수정2018-04-30 08:57:12

오늘(30일) 새벽 4시 반쯤 서울 동작구 서울보라매 병원 동관(사랑관) 2층 복도 천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스프링클러가 작동되면서 소방대원들이 도착하기 전 꺼졌지만, 이 건물 5층에 있던 입원 환자 15명이 대피했다.
또 복도 천장에 설치된 냉난방기 1제곱미터가량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천장 냉난방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며, 단락 등 전기적 요인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불은 건물 스프링클러가 작동되면서 소방대원들이 도착하기 전 꺼졌지만, 이 건물 5층에 있던 입원 환자 15명이 대피했다.
또 복도 천장에 설치된 냉난방기 1제곱미터가량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천장 냉난방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며, 단락 등 전기적 요인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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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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