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분홍빛 장관’…황매산 철쭉 절경
입력 2018.04.30 (08:49)
수정 2018.04.3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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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합천 황매산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 군락지가 펼쳐져 있는데요.
능선마다 진분홍 철쭉꽃이 활짝 피어나 전국의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차주하 기자가 진분홍빛 장관의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리포트]
산줄기가 내려다보이는 황매산 해발 900m 고원.
진분홍 꽃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굽이굽이 능선마다 '꽃이불'을 덮은 듯 평원 가득 피어난 철쭉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최상봉/부산시 사상구 : "너무 멋있어요, 지금. 사람들도 많이 오고 꽃들하고 엄청 좋습니다. 아름답고 화려하고 너무 좋아요."]
국내 최대 규모 철쭉 군락지의 짙은 향기에 전국 곳곳에서 찾은 나들이객들이 취해 들고, 사진 마다 진분홍 추억이 담깁니다.
[김현석·김수정/대구시 달서구 : "꽃도 많이 피었고 생각보다 올라오니까 만개가 많이 돼 있어서 오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날씨도 맑아서 사진 찍어도 예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타향살이에 지친 외국인들도 오랜만의 꽃구경에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원판투이/부산시 사상구 : "(철쭉이) 엄청 예쁘네요, 아름답고요.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고 같이 우리 베트남 음식도 요리해 먹고 여기 와서 구경하고 너무 좋습니다."]
황매산 철쭉의 현재 개화율은 50%.
다음 달 5일쯤 만개해 축제가 이어지는 중순까지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차주하입니다.
경남 합천 황매산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 군락지가 펼쳐져 있는데요.
능선마다 진분홍 철쭉꽃이 활짝 피어나 전국의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차주하 기자가 진분홍빛 장관의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리포트]
산줄기가 내려다보이는 황매산 해발 900m 고원.
진분홍 꽃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굽이굽이 능선마다 '꽃이불'을 덮은 듯 평원 가득 피어난 철쭉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최상봉/부산시 사상구 : "너무 멋있어요, 지금. 사람들도 많이 오고 꽃들하고 엄청 좋습니다. 아름답고 화려하고 너무 좋아요."]
국내 최대 규모 철쭉 군락지의 짙은 향기에 전국 곳곳에서 찾은 나들이객들이 취해 들고, 사진 마다 진분홍 추억이 담깁니다.
[김현석·김수정/대구시 달서구 : "꽃도 많이 피었고 생각보다 올라오니까 만개가 많이 돼 있어서 오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날씨도 맑아서 사진 찍어도 예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타향살이에 지친 외국인들도 오랜만의 꽃구경에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원판투이/부산시 사상구 : "(철쭉이) 엄청 예쁘네요, 아름답고요.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고 같이 우리 베트남 음식도 요리해 먹고 여기 와서 구경하고 너무 좋습니다."]
황매산 철쭉의 현재 개화율은 50%.
다음 달 5일쯤 만개해 축제가 이어지는 중순까지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차주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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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황매산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 군락지가 펼쳐져 있는데요.
능선마다 진분홍 철쭉꽃이 활짝 피어나 전국의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차주하 기자가 진분홍빛 장관의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리포트]
산줄기가 내려다보이는 황매산 해발 900m 고원.
진분홍 꽃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굽이굽이 능선마다 '꽃이불'을 덮은 듯 평원 가득 피어난 철쭉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최상봉/부산시 사상구 : "너무 멋있어요, 지금. 사람들도 많이 오고 꽃들하고 엄청 좋습니다. 아름답고 화려하고 너무 좋아요."]
국내 최대 규모 철쭉 군락지의 짙은 향기에 전국 곳곳에서 찾은 나들이객들이 취해 들고, 사진 마다 진분홍 추억이 담깁니다.
[김현석·김수정/대구시 달서구 : "꽃도 많이 피었고 생각보다 올라오니까 만개가 많이 돼 있어서 오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날씨도 맑아서 사진 찍어도 예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타향살이에 지친 외국인들도 오랜만의 꽃구경에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원판투이/부산시 사상구 : "(철쭉이) 엄청 예쁘네요, 아름답고요.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고 같이 우리 베트남 음식도 요리해 먹고 여기 와서 구경하고 너무 좋습니다."]
황매산 철쭉의 현재 개화율은 50%.
다음 달 5일쯤 만개해 축제가 이어지는 중순까지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차주하입니다.
경남 합천 황매산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 군락지가 펼쳐져 있는데요.
능선마다 진분홍 철쭉꽃이 활짝 피어나 전국의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차주하 기자가 진분홍빛 장관의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리포트]
산줄기가 내려다보이는 황매산 해발 900m 고원.
진분홍 꽃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굽이굽이 능선마다 '꽃이불'을 덮은 듯 평원 가득 피어난 철쭉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최상봉/부산시 사상구 : "너무 멋있어요, 지금. 사람들도 많이 오고 꽃들하고 엄청 좋습니다. 아름답고 화려하고 너무 좋아요."]
국내 최대 규모 철쭉 군락지의 짙은 향기에 전국 곳곳에서 찾은 나들이객들이 취해 들고, 사진 마다 진분홍 추억이 담깁니다.
[김현석·김수정/대구시 달서구 : "꽃도 많이 피었고 생각보다 올라오니까 만개가 많이 돼 있어서 오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날씨도 맑아서 사진 찍어도 예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타향살이에 지친 외국인들도 오랜만의 꽃구경에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원판투이/부산시 사상구 : "(철쭉이) 엄청 예쁘네요, 아름답고요.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고 같이 우리 베트남 음식도 요리해 먹고 여기 와서 구경하고 너무 좋습니다."]
황매산 철쭉의 현재 개화율은 50%.
다음 달 5일쯤 만개해 축제가 이어지는 중순까지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차주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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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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