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여름 같은 한낮…수도권 영남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8.04.30 (08:54) 수정 2018.04.3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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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야가 부옇습니다.

안개와 미세먼지가 결합한 연무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평소보다 차간거리를 두고 천천히 운전하는 것은 물론 호흡기 관리 잘해야겠습니다.

곳곳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남부 일부는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까지 고온현상이 이어지다가 모레 전국에 비가 오면서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그 사이 대기는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영동에는 건조경보가 경북와 충북 일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가끔 구름많겠고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남해안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어제같은 시각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높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4도 광주 25도 대구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에 비가 그치고나면 낮기온이 20도 밑으로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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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초여름 같은 한낮…수도권 영남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8-04-30 08:56:43
    • 수정2018-04-30 09: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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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야가 부옇습니다.

안개와 미세먼지가 결합한 연무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평소보다 차간거리를 두고 천천히 운전하는 것은 물론 호흡기 관리 잘해야겠습니다.

곳곳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남부 일부는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까지 고온현상이 이어지다가 모레 전국에 비가 오면서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그 사이 대기는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영동에는 건조경보가 경북와 충북 일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가끔 구름많겠고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남해안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어제같은 시각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높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4도 광주 25도 대구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에 비가 그치고나면 낮기온이 20도 밑으로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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