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왕세손 부인 출산 7시간 뒤 퇴원…“놀라워”
입력 2018.04.30 (09:45)
수정 2018.04.30 (10: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셋째 아기를 낳았는데요.
특히 캐서린 왕세손비는 출산한지 7시간 만에 퇴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포트]
며칠전 셋째 아이를 출산한 캐서린 왕세손비.
출산한지 불과 7시간 만에 아기를 안은 채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옷차림을 보니 하이힐을 신고 있고, 걸음걸이도 가벼워 평소와 다름 없어 보입니다.
[출산 4일차 일본 여성 :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아요. 걷는 것 자체도 믿을 수가 없어요."]
거리의 여성들 반응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세도 꼿꼿하고 멋져요. 출산 후 7시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네요."]
조금 전 인터뷰를 했던 여성인데요.
[출산 4일차 일본 여성 :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가능한 거죠. 일반적인 모습은 아닙니다."]
그러면 의료관계자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하야시 사토시/산부인과 의사 : "구미지역은 출산 당일이나 다음날 퇴원이 일반적이라 (그리 놀랄 일은 아닙니다)."]
영국 왕실측은 캐서린 세손비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셋째 아기를 낳았는데요.
특히 캐서린 왕세손비는 출산한지 7시간 만에 퇴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포트]
며칠전 셋째 아이를 출산한 캐서린 왕세손비.
출산한지 불과 7시간 만에 아기를 안은 채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옷차림을 보니 하이힐을 신고 있고, 걸음걸이도 가벼워 평소와 다름 없어 보입니다.
[출산 4일차 일본 여성 :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아요. 걷는 것 자체도 믿을 수가 없어요."]
거리의 여성들 반응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세도 꼿꼿하고 멋져요. 출산 후 7시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네요."]
조금 전 인터뷰를 했던 여성인데요.
[출산 4일차 일본 여성 :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가능한 거죠. 일반적인 모습은 아닙니다."]
그러면 의료관계자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하야시 사토시/산부인과 의사 : "구미지역은 출산 당일이나 다음날 퇴원이 일반적이라 (그리 놀랄 일은 아닙니다)."]
영국 왕실측은 캐서린 세손비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英 왕세손 부인 출산 7시간 뒤 퇴원…“놀라워”
-
- 입력 2018-04-30 09:50:25
- 수정2018-04-30 10:01:32
![](/data/news/2018/04/30/3642176_120.jpg)
[앵커]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셋째 아기를 낳았는데요.
특히 캐서린 왕세손비는 출산한지 7시간 만에 퇴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포트]
며칠전 셋째 아이를 출산한 캐서린 왕세손비.
출산한지 불과 7시간 만에 아기를 안은 채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옷차림을 보니 하이힐을 신고 있고, 걸음걸이도 가벼워 평소와 다름 없어 보입니다.
[출산 4일차 일본 여성 :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아요. 걷는 것 자체도 믿을 수가 없어요."]
거리의 여성들 반응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세도 꼿꼿하고 멋져요. 출산 후 7시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네요."]
조금 전 인터뷰를 했던 여성인데요.
[출산 4일차 일본 여성 :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가능한 거죠. 일반적인 모습은 아닙니다."]
그러면 의료관계자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하야시 사토시/산부인과 의사 : "구미지역은 출산 당일이나 다음날 퇴원이 일반적이라 (그리 놀랄 일은 아닙니다)."]
영국 왕실측은 캐서린 세손비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셋째 아기를 낳았는데요.
특히 캐서린 왕세손비는 출산한지 7시간 만에 퇴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포트]
며칠전 셋째 아이를 출산한 캐서린 왕세손비.
출산한지 불과 7시간 만에 아기를 안은 채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옷차림을 보니 하이힐을 신고 있고, 걸음걸이도 가벼워 평소와 다름 없어 보입니다.
[출산 4일차 일본 여성 :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아요. 걷는 것 자체도 믿을 수가 없어요."]
거리의 여성들 반응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세도 꼿꼿하고 멋져요. 출산 후 7시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네요."]
조금 전 인터뷰를 했던 여성인데요.
[출산 4일차 일본 여성 :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가능한 거죠. 일반적인 모습은 아닙니다."]
그러면 의료관계자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하야시 사토시/산부인과 의사 : "구미지역은 출산 당일이나 다음날 퇴원이 일반적이라 (그리 놀랄 일은 아닙니다)."]
영국 왕실측은 캐서린 세손비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