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에서 길이 135cm, 무게 38kg 초대형 메기 잡혀
입력 2018.04.30 (11:06)
수정 2018.04.3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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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본류에서 130cm가 넘는 초대형 메기가 잡혔다.
4월 27일 오전 9시쯤 충남 청양군 목면 백제보 인근 금강 본류에서 인근 마을 이장 방호경 씨와 백상현 씨가 쳐놓은 그물에 길이 135cm, 무게 38kg에 달하는 대형 메기가 잡혔다.
발견 당시 메기는 성인 남성 혼자 끌어올리기 힘들 정도로 힘이 셌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 씨는 메기를 인근 상가 수족관에 보관 중이고 다음 달 초 마을 잔치를 열어 주민들과 함께 요리해 먹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4월 27일 오전 9시쯤 충남 청양군 목면 백제보 인근 금강 본류에서 인근 마을 이장 방호경 씨와 백상현 씨가 쳐놓은 그물에 길이 135cm, 무게 38kg에 달하는 대형 메기가 잡혔다.
발견 당시 메기는 성인 남성 혼자 끌어올리기 힘들 정도로 힘이 셌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 씨는 메기를 인근 상가 수족관에 보관 중이고 다음 달 초 마을 잔치를 열어 주민들과 함께 요리해 먹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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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에서 길이 135cm, 무게 38kg 초대형 메기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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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30 11:06:37
- 수정2018-04-30 20:43:35

금강 본류에서 130cm가 넘는 초대형 메기가 잡혔다.
4월 27일 오전 9시쯤 충남 청양군 목면 백제보 인근 금강 본류에서 인근 마을 이장 방호경 씨와 백상현 씨가 쳐놓은 그물에 길이 135cm, 무게 38kg에 달하는 대형 메기가 잡혔다.
발견 당시 메기는 성인 남성 혼자 끌어올리기 힘들 정도로 힘이 셌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 씨는 메기를 인근 상가 수족관에 보관 중이고 다음 달 초 마을 잔치를 열어 주민들과 함께 요리해 먹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4월 27일 오전 9시쯤 충남 청양군 목면 백제보 인근 금강 본류에서 인근 마을 이장 방호경 씨와 백상현 씨가 쳐놓은 그물에 길이 135cm, 무게 38kg에 달하는 대형 메기가 잡혔다.
발견 당시 메기는 성인 남성 혼자 끌어올리기 힘들 정도로 힘이 셌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 씨는 메기를 인근 상가 수족관에 보관 중이고 다음 달 초 마을 잔치를 열어 주민들과 함께 요리해 먹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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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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