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학생 살해사건’ 항소심 선고

입력 2018.04.30 (12:14) 수정 2018.04.3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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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이른바 '인천 초등학생 살해사건'에 대한 2심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오늘 오후 2시, 주범 18살 김모 양과 공범 20살 박모 양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내릴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해 9월 1심은 김 양에게 소년법상 최고형량인 징역 20년을, 박 양에게는 무기징역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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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초등학생 살해사건’ 항소심 선고
    • 입력 2018-04-30 12:16:44
    • 수정2018-04-30 12: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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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이른바 '인천 초등학생 살해사건'에 대한 2심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오늘 오후 2시, 주범 18살 김모 양과 공범 20살 박모 양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내릴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해 9월 1심은 김 양에게 소년법상 최고형량인 징역 20년을, 박 양에게는 무기징역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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